Sunday night revenge bedtime procrastination!!!!!!
너도 혹시 잠 못들고 있을까
아니면 아기처럼 코 자고 있을까
나는 이스탄불이 그리워서 잠 못들고 있어
언젠가 너도 꼭 가볼수 있길 바래.
그때까지 우린 함께할 수 있을까?
(이스탄불은 차치하고, 네가 서울에 오긴 올까? 작년 이맘때에도 서울 얘기하고 결국 안/못 왔잖아.)
R 넌 마치 안개처럼 사라져 버렸지
너와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 수많은 경험들, 시간들을 지나 오면서
네 말처럼 if we keep playing this game of nerds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되겠지?
언젠가 너의 이야기를 들을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 있어.
그리고 우린 아마도... ㅎㅎㅎ 전혀 예상하지 못한 어느 도시에서 만나게 될것만 같아!
그것도 꽤 재미있을거야.
너를 그리워하고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는 만큼
다시 만나게 되리라 믿고 기대할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