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얘기해 봤자 vs 지금이라도 얘기해야
근데 우린 참~ 겹치는게 없다... no matter how I bring it up, it will sound very out of the blue.
예를 들어 내가 SJ나 HM을 따로 불러서 얘기를 한다 치자. Nothing weird or unnatural about that. 근데 내가 걔만 따로 불러내면... very unnatural, right?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어찌보면 작년 8월에 영진오빠랑 같이 불러냈을 때도.. 뭔가 걔는 봉사만 하고 (밥도 걔가 샀다ㅠㅠ 아 미안해라...) (오오 I just came up with an idea to break it to him: 걔한테 밥을 사면서 "옛날에 너가 샀으니까"라고 말한다. Then he will say "그걸 기억해?", and I will answer "그럼, 좋아하는 사람이 한 일이니까 기억하지~"............... 아 너무 느끼한가ㅠㅠ)
I dunno I just feel like it's a failed cause already.
가장 두려운 건,
걔처럼 멋있는 애가 나에 대해 조금이라도 좋게/special 하게 생각할 리가 없다는 거. 그리고 그런 티가 난다는거. ㅠㅠ
/ on a similar note, 그때처럼 누구랑 같이 있는데 손 잡고 싶어지거나 팔짱 끼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야 되지? Should I gesture to him? 무조건 손을 잡아? (이건 아닌듯.. 내팽겨칠 수도 있으니까) 아니면 대놓고 물어봐? "손 잡아도 되요?"라고?????
/ so many years I thought I wanted to hug him the next time I see him. I never did, I never got to initiate. 지하철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아이를 만났을 때, he greeted me with a semi-hug (Joe 가 했던거랑 너무 똑같아서 흠칫..). 그리고 다시 헤어질 때.. he gave me a friendly hug -- it was light and short, but enough to be called a proper hug. 생각한건 내가 이미 2006년쯤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년에 한두번씩 계속 만나면서도 그게 참 어려웠는데. 지금은 걔가 여친이 없어서 마음이 더 편한건가? 나에겐 그렇게 어려운 일이 너한테는 그렇게 쉽냐. 쳇. 악수도 잘 안하던 녀석이 갑자기 허그를 한 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였을까. Or did he just feel like it, 그날따라? I know I am overthinking it, but I really don't know what to make out of it.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런 생각만. (sigh)
근데 우린 참~ 겹치는게 없다... no matter how I bring it up, it will sound very out of the blue.
예를 들어 내가 SJ나 HM을 따로 불러서 얘기를 한다 치자. Nothing weird or unnatural about that. 근데 내가 걔만 따로 불러내면... very unnatural, right?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어찌보면 작년 8월에 영진오빠랑 같이 불러냈을 때도.. 뭔가 걔는 봉사만 하고 (밥도 걔가 샀다ㅠㅠ 아 미안해라...) (오오 I just came up with an idea to break it to him: 걔한테 밥을 사면서 "옛날에 너가 샀으니까"라고 말한다. Then he will say "그걸 기억해?", and I will answer "그럼, 좋아하는 사람이 한 일이니까 기억하지~"............... 아 너무 느끼한가ㅠㅠ)
I dunno I just feel like it's a failed cause already.
가장 두려운 건,
걔처럼 멋있는 애가 나에 대해 조금이라도 좋게/special 하게 생각할 리가 없다는 거. 그리고 그런 티가 난다는거. ㅠㅠ
/ on a similar note, 그때처럼 누구랑 같이 있는데 손 잡고 싶어지거나 팔짱 끼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야 되지? Should I gesture to him? 무조건 손을 잡아? (이건 아닌듯.. 내팽겨칠 수도 있으니까) 아니면 대놓고 물어봐? "손 잡아도 되요?"라고?????
/ so many years I thought I wanted to hug him the next time I see him. I never did, I never got to initiate. 지하철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아이를 만났을 때, he greeted me with a semi-hug (Joe 가 했던거랑 너무 똑같아서 흠칫..). 그리고 다시 헤어질 때.. he gave me a friendly hug -- it was light and short, but enough to be called a proper hug. 생각한건 내가 이미 2006년쯤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년에 한두번씩 계속 만나면서도 그게 참 어려웠는데. 지금은 걔가 여친이 없어서 마음이 더 편한건가? 나에겐 그렇게 어려운 일이 너한테는 그렇게 쉽냐. 쳇. 악수도 잘 안하던 녀석이 갑자기 허그를 한 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였을까. Or did he just feel like it, 그날따라? I know I am overthinking it, but I really don't know what to make out of it.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런 생각만. (sigh)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