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내가 필요하다면, 필요한 게 맞다면,
지금인데.
지금일텐데.
정작 필요할 때엔 함께할 수 없어 아쉽고 서글퍼.
우리형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걸까. 아마 혼자 있겠지. 횽아가 좋아하는 그 무언가라도 하고 있길 바래. 연락하지 않을께 흑흑
왜 난 횽아 앞에선 빽빽 울어대는 아기가 돠어버리는걸까.
얼마나 의지하는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줬으면...
하지만 행여라도 안다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싶어 제발 정신차리고 정신줄 꽉 부여잡고 다녀야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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