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study too much about mental/personality disorders/disabilities...
I feel like I often volunteer more information than was requested, or not enough information at all.
Is this because I have ADHD? ASD? Or is this a personality trait/disorder?
Or is it just because I've had less opportunities to develop these skills/mature in this area (environmental = parents' influence)?
How do 'normal' people go about doing this, anyway?
Having second thoughts (about the gazillionth time) about therapy and going to a psychiatrist...
상담센터A: 인스타 & 유튜브 등등기타 광고 엄청 많이 함. 대표자가 유명인임. 비용은 딱 평균적임 (10회에 80~90만원). 가면 무조건 풀배터리에 추가적으로 온갖 심리검사 시킬것 같음. 매우 상업적이고, 정형화되어 있다는 느낌 (과연 나에게 딱 맞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아니면 자기네들이 미리 짜놓은 프로그램 10회기 채우고 돈이 남아돌면 또 다른 프로그램 하슈 라고 할지 잘모르겠음). 상담사들은 다 평타는 칠 것 같음. 접근성이 쉬운 심리상담을 표방하는 것 같음 (나는 전문성 있고 위로만 해주기 보다는 복잡한 내 머릿속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함). 시설이 엄청 깔끔하고 쾌적해 보임.
상담센터 B: 광고안함 (지역 맘카페 maybe?). 상담사들도 막 엄청 qualification 떨어지는 사람은 없어보임. 오피스텔 하나 빌려서 아가들 놀이치료 미술치료 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같은공간에서 다 하는것 같음 (-> 정신사나워 보임). 외국에서 학교나와서 외국인 상담도 한다는 선생님도 한명 있었던거 같음.
두군데 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갈 수 있을 만큼 신뢰감 가는 상담사 선생님을 만날수 있을지, 내 입맛에? 맞는 선생님이 있을지 잘 모르겠음...
정신과 A: 여자원장님. 인터넷에 리뷰가 여러 건 있고, everyone who bothered to write a review wrote good reviews. 부부, 노인, ADHD, 우울증 두루두루 잘 봐주시는 것으로 보임. (경험이 많아 보임) + 연극치료 하심. 환자 워낙 많아서 예약잡기 어려울수도?
정신과 B: 남자원장님. A병원보다 개업시기 딱 1년 늦은데, 인터넷에 리뷰가 별로 없음. 원장쌤이 블로그 하시는데 좀.. 독특해 보이심..... 진료과목?에 유학생/귀국학생 적응, 성인 ADHD 적혀있음. 정신분석 공부하셨고 치료에도 상담위주로 하려고 하시는 듯함. 환자 별로 없는듯한 인상 (알 수 없으나..) = 예약하기는 쉬울듯?
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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