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4, 2019

20190404

칼퇴하고
네가 알려준 버스를 타고
네가 알려준 곳으로 간다
그런데
그곳에 너는 없다ㅠㅠ

그래도 굴하지 않고
나는 ㅁㅅㅌㅊ 햄버거🍔를 먹을것이다
그래도 오늘은 친구와 함께니까 그리 쓸쓸하지는 않아...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