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 2018

9/2 (일) 로마서 1:18~32

9/2 (일) 로마서 1:18~32
20절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28절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새번역)
열왕기하에서도 보았듯이, 죄의 핵심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생각과 기분, 혹은 세상이 좋다고 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많은 결정들을 내려 왔음을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다. 내 우선순위들이 하나님의 뜻에 맞춰질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깝게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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