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엑스멘 영화를 보고왔는데 거기서 간달프 아저씨가 나왔던게 꽤나 인상적이었나 보다.
꿈을 꿨는데...
요새처럼 햇살이 좋은 날 낮에 우리집 앞마당에 나가보니 룸메가 앉아서 뭘 하고 있었나 부모님이랑 통화를 하고 있었나 (이건 현실과 섞임ㅋ) 그런데 옆집에서 간달프 아저씨가 놀러와서 우리집 마당에 있는 벤치에 앉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저씨랑 룸메에게 헬로우 두유니드애니띵 하러 갔는데 둘다 옆집(아마도 간달프네 집) 마당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것이었다. 누가 너를 찾아 왔다며... 그래서 옆집 뜰로 가보니 암사자.. 로 보이는데 크기는 기린만한 동물이 어슬렁어슬렁 다가오길래 머리를 쓰다듬어 줬더니 꼴에 고양이라고 나에게 몸을 비비는 것이었다. 그런데 옆집 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Sean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그에게 가려고 하는데 이놈의 사자기린고양이가 자꾸 나를 몸으로 밀어서 그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싶었는데 (현실: 그는 어젠가 그저께 비염+천식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경과가 궁금하던 참).. 허그하며 인사하려고 그랬는데.. 계속 그 정체모를 누런동물에게 밀려서 아이컨택도 하고 같이 웃으며 당황해 하다가...
깼다.
땡쓰투... 그저께부터 여친님이 여행인지 인턴인지 하러 가셔서 자유의 몸이 된 것을 자축하느라 새벽세시까지 여기저기 전화통화를 하고 tv를 틀어놓은 아랫집 뚱띠 -_-^ 오늘밤도 그러면 진짜로 너 죽여삔다..
꿈을 꿨는데...
요새처럼 햇살이 좋은 날 낮에 우리집 앞마당에 나가보니 룸메가 앉아서 뭘 하고 있었나 부모님이랑 통화를 하고 있었나 (이건 현실과 섞임ㅋ) 그런데 옆집에서 간달프 아저씨가 놀러와서 우리집 마당에 있는 벤치에 앉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저씨랑 룸메에게 헬로우 두유니드애니띵 하러 갔는데 둘다 옆집(아마도 간달프네 집) 마당을 향해 손가락질 하는 것이었다. 누가 너를 찾아 왔다며... 그래서 옆집 뜰로 가보니 암사자.. 로 보이는데 크기는 기린만한 동물이 어슬렁어슬렁 다가오길래 머리를 쓰다듬어 줬더니 꼴에 고양이라고 나에게 몸을 비비는 것이었다. 그런데 옆집 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Sean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그에게 가려고 하는데 이놈의 사자기린고양이가 자꾸 나를 몸으로 밀어서 그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싶었는데 (현실: 그는 어젠가 그저께 비염+천식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경과가 궁금하던 참).. 허그하며 인사하려고 그랬는데.. 계속 그 정체모를 누런동물에게 밀려서 아이컨택도 하고 같이 웃으며 당황해 하다가...
깼다.
땡쓰투... 그저께부터 여친님이 여행인지 인턴인지 하러 가셔서 자유의 몸이 된 것을 자축하느라 새벽세시까지 여기저기 전화통화를 하고 tv를 틀어놓은 아랫집 뚱띠 -_-^ 오늘밤도 그러면 진짜로 너 죽여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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