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곳에서 나고 자란 사람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근본적으로 달라서,
영원히 이해하지 못할 것 같다.
떠나온 곳에서도, 이곳에서도,
온전하게 살지 못할 것 같다면,
그럼 난 도대체 어디에 발을 붙이고 살아야 하나...........
그래도 믿고 싶다..
이 세상 어딘가에 that there will be a place I can call home,
that I will find someone I can go home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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