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3, 2009

好雨時節 (1)








정우성이 멋지다는 생각보다 고원원이 예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고
두보초당도 봄이나 초여름에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왜 나는 항상 '사랑을 놓치다'류의 스토리에 껌뻑 가는지
하여튼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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