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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October 15, 2011

쓸데없는 생각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

내가 만약 4학년때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더라면,
혹은 고등학교때라도 미국에 다시 와서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면,
아이비리그나 유씨 버클리에 다닐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랬더라면,
로스쿨도 더 좋은 학교에, 더 수월하게 가지 않았을까?

그것보다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질문은,
만약 내가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면
지금의 나와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지 않을까,

지금의 나처럼

공부 대충 하고
뭐든지 미뤄 놓고 나 몰라라 하고
무슨 일이든지 최대한 안 하려고 하고 ("minimalist approach to life")
사람도 잘 안/못 사귀고
맨날 tv보거나 페북/싸이 하다가 늦게 자고
항상 먹을것만 생각하고.......
이렇게 되지는 않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다 counterfactual이고 이제 와서 어쩔 수 없는, 쓰잘데없는 생각이라는 거 알면서도...

14 Oct 2011 Friday 10:50 p.m.
@ MTH library 2nd floor carrel.

Thursday, June 16, 2011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오오 지쟈스.......
why is this paper not writing itself??????????????

Thank you, EGCU ♥

EGCU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화에서 첫학기에 만난 장윤재 교수님/목사님이 설교를 해 주셨다.
"Take the sandals off your feet, for you are standing on holy ground."말씀으로..
We wear shoes for protection/ to show our social status/ to express ourselves.
But God asks us to take the shoes off our feet when we come before Him.
We have to let our guard/ pride/ tastes down for Him to meet us and to work in us.
항상 신기하리만치 그때그때 필요한 말씀으로 채워 주신다...

한학기동안 은근히 많은 일이 있었다.
1. 작년 11월에 사귀기 시작한 B언니랑 J오빠가 4월에 결혼을 했다!!!
2. ISC와 교류 및 관계 구축. (JY언니, K교수님)
3. M 목사님 (DR Congo) 과 N 목사님 (Nigeria)과의 교제. M목사님은 이번달에도 와 주셨다^^ 한학기에 예배를 4번 드리는데 그중 3번이나 와 주시니 이제는 식구 같다.ㅎㅎㅎ
4. 동기인데도 1년 휴학해서 나는 잘 몰랐던, JE언니를 알게 됐고, EGCU의 중요한 멤바가 되었다.
5. 작년 여름에 EGCU처음 세우면서 함께 했던 KOICA2010 장학생 친구들이 졸업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EGCU를 통해 Nanise, Stella, Theo, Edith와 조금더 친해질 수 있었다.
6. 이번학기동안 얼렁뚱땅 회장이자 예배인도자를 했던 나는.. 졸업과 동시에 미국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었다.
7. JM 언니가 중보기도 모임 인도와 EGCU의 자질구레한 일을 다 척척 해 주었다. 사실 내가 한 일은 정말 없다ㅠㅋㅋㅋㅋ 난 거저먹는 회장이었어ㅠㅋㅋㅋㅋ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맡은 일을 열심해 해 주어서 이 공동체가 잘 굴러가고 있다.. 물론 우리들만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로 가능한 거지만.^^
8. 예배에 새로 나온 친구들: 유림언니와 효진언니 고정출석ㅎㅎㅎ, 선정언니 오늘 처음 나오심, Rosemary (KOICA 2011대표), KOICA2011 친구들 몇명 더 (이름 잘 모름ㅠㅠㅠㅠ) 장한나, RDH.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배의 시간이 좋은 시간이 되길..

예배가 끝나고 M목사님께서 다음학기 리더십을 위해 어떻게 준비할거냐고 물어보셨다.
솔직히 난 생각한 거 없는데;;;;;;;;;; 그냥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 뭐~" 라는 생각 뿐;;
(사실 EGCU의 많이 일이 그런식으로 정말 은혜로..많이 채워졌기 때문에..)
M목사님께서 다음학기 리더를 위해 잘 기도해 보고 출국하기 전에 그사람과 단 15분만이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가라고 부탁 및 당부를 하셨다.
M목사님의 우리 모임에 대한 애정에 항상 감동한다ㅠㅠ 이런식으로 내가 생각지도 못한 여러 부분을 하나님께서는 쏙쏙 채워 주신다..
내가 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고민했다고 했더니 M목사님은 "지금 너 손 안에 학업, 믿음, 또 소명 이렇게 세가지 모두 챙기라고 주셨는데 거기다가 연애까지 하기엔 too much야! 아직 때가 아닌거지.. 하나님이 가장 좋은 때에 척 하고 보내 주실꺼야." 라고 말씀해 주셨다.ㅋㅋ
뭐 썩 달가운 말씀은 아니었지만 (ㅠㅋㅋ) 아마 맞는 말일꺼다.
물론,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보내 주시리라 항상 믿어 왔고 지금도 의심치 않는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 뿐;; 그리고 그 날이 올 때, 내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학기 동안 열심히 한 게 EGCU와 헬스 밖에는 없다고 해도 정말 과언이 아니다.
5월 한달 동안은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그건 정말 딱 한달이었으니까..;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나를 불러서 이런 귀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써 주심에 감사드린다.
또 턱없이 모든 면에서 너무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나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예쁘게 봐 준 EGCU멤버들 모두에게 진짜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제 곧 세계 각지로 흩어지겠지만, 우리가 물리적으로 어디에 있던지간에 서로 기도로 동역하며 우리가 함께 보냈던 시간을 기억할 수 있고, 또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앞으로의 삶에서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하니 참 든든하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나를 회장으로 떠밀어 준 JM언니, 또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준 모든 자매+형제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다음학기를 위한 기도제목:
1. 중보기도 모임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도록 중보기도 인도자와 '고정멤버'들을 준비해 주시기를. (inevitably한국인 학생들 위주가 되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외국인 학생들도 한국에 있는 동안 소공동체 통해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랬듯이..)
2. 다음학기 회장을 준비해 주시기를.
3. 한국인 고정멤버들과 KOICA학생들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지금 Rosemary가 대표이고 Aynur가 부대표인데, Aynur는 무슬림이라 EGCU홍보를 부탁하기가 좀 힘들다ㅠㅠ 근데 Rosemary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사용이 서툴어서 예배 홍보가 잘 안된다.. Nanise처럼 약간 강제력 있게;ㅋㅋㅋ KOICA친구들 데려올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친구를 꼭 찾을 수 있기를..)
4. 그러기 위해서는 EGCU멤버들이 수업시간에 좀더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필요가^^;ㅋㅋㅋ 그런 용기와 지혜 주시기를. 또 너무 전도의 목적을 앞세우기 보다는 진심으로 그 친구들을 알아가고 그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5. 하지만 어찌되었건 이건 다 내생각이고 내 바람이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이 모임을 이끌어 가시기를. 그저 이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서로를 더 알아가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이번학기 내내 내 삶의 활력소, anchor, motivation, inspiration, source of strength and encouragement, 또 나의 serious lack of discipline을 까놓고 고백하고 혼도 (아주아주) 약간 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 EGCU,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each and every one of you..
이제 겨우 친해졌는데 곧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ㅠ
예배때 나혼자 히히헤헤거리고 언니들이랑 P랑 D도 다 울었는데..;;;
아직도 미국간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해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제발좀 calm down하고 내일 데드라인 전에 페이퍼 꼭 끝내야 한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_< ㄷㄷㄷㄷㄷ


얼른 financial aid 랑 housing 신청해야 하는데.. 일단 내일 페이퍼 내고 주말동안 꼭 처리해야지!!
그리고 다음주에는 2 Cho교수님들 꼭 뵈러 가야 하고.. 장윤재 교수님도.. (맡기실 일도 있다고 하셨음ㅋㅋㅋ)
그 다음주 까지는 Patrick이랑 임과장님도 꼭 뵈러 가야 해!!

자! 페이퍼 고고씽!

Sunday, June 12, 2011

I think I'm crazy.

정말이지 정신이 나간 것 같다.
가출하신 정신님을 소환합니다.. 제발 돌아와요ㅠㅠ

TLS, 싸이, 페북, Ithaca Rentals 돌아다니다가 밤 샜다;;;;;

6페이지짜리 페이퍼 쓰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ㅠㅠ
아 이젠 졸려...ㅠㅠ 씨망....

croquis no. 319

1) 딱히 I want you to want me도 아닌데, 생각할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다는 게 짜증나!
좀더 멋진 사람, 실제로 친해지고 알아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

2) I will finish this paper before 1am. I can SO do it.
And I will go to bed before 2pm. Let's do this!

Thursday, June 9, 2011

student of life

I might have been a better student in the classroom than I have been a student of life.
I hope that I will grow to be able to say the opposite --
that I am a fierce student of life, including when I am in the classroom.

Tuesday, June 7, 2011

Last presentation in EWU, ever.

1) Todays' presentation will be the last one that I give in EWU as a student, forever.
The quality might not be the best among all the presentations I gave during the six years I spent here, but I'll try my best within the next 12 hours.

1-1) Things will be easier when I am done with that presentation tomorrow!!! 그러니까 힘내자!!!
2) I am coming down with something, and this is NOT good. I think my body is going on a strike because of the end-of-semester stress + plans for the summer + plans I cannot make yet because I still don't bloody know which school I will be attending come August. (Well, I've pretty much decided --after paying a $1,000 seat deposit to UIUC-- to go to BU, but I still want to hear some words of supprot from my professors and other acquaintances. UIUC's admin is super fast/responsive and friendly, but the attraction of Boston the city is irresistible compared to a college town in obscure Urbana-Champaign.)

3) I wish he would seek me, think of me, have questions about me, want to know me.
I don't want to be the only one seeking.

4) I wish I could allow myself to whine to someone without shame. Maybe it will make my life easier. But maybe I need to be more willing to take and accept criticisms.
고3때 수시냐 정시냐 가지고 혼.자.서. 머리 깨지게 고민하고 수학학원 두개씩 다니게 하면서 수시를 해라 말아라 명확하게 얘기도 안해주던 부모님만 원망했던 게, 로스쿨 지원할 때 학교 정하느라 머리 빠개지게 또 혼.자.서. 고민하던 내 모습이랑 똑같다. 왜 자꾸 같은 cycle이 반복되는걸까. 이런걸로 상담 한번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왜 나의 걱정과 고민에 대해서 남에게 말을 못하나. (그래서 비정상적으로 블로그와 싸이 다이어리에 미친듯이 많이 지껄임)

5) I am so tired and sleepy I need to go to bed....... but I still have a long way to go on that damn presentation!!! Should I get some coffee?
하나님 제발제발젭알 머리아프지않게해주세요 ㅠㅠ 졸리지 않게 해주세요ㅠㅠ 제발 3시까지는 끝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ㅠㅠㅠㅠ

Thursday, April 28, 2011

thirst-quenching fellowship

왜이렇게 흥분했나,

in the secret, in the quiet place
in the stillness you are there..
를 되뇌이면서,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마음을 식혀야 했을 만큼

feverishly 신나고 두근두근한 시간이었다.

아직까지도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나 정말 왠만해서는 이렇게 감정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는데..

나자신도 뭐라고 콕 찝어 설명할 수 없는 목마름을
이 fellowship을 통해 채워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감사..
있을 때 잘 하자!!
(미쿡가면 이 모임이, 이 귀한 사귐이, 정말 많이 그리울 것 같다ㅠㅠㅠㅠ 그곳에서도 좋은 community에서 좋은 교제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한사람 한사람 정말 어찌나 귀하고 고마운지!

I can feel the fire being rekindled in me. Slowly but surely..
Your mercy like sweet spring rain :)

생각해 보면 4월 한달 내내
오늘 예배에 대해 생각했고, 기대하며 준비했고,
또 매주 빠지지 않고 오늘을 위해 기도했다.
비록 여러가지 이벤트 계획 때문에 흥분해서 그런 것일 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실하시듯이
그분 또한 우리가 성실히 준비할 때 그것을 기뻐 하시나 보다.

다음 달도, 그 다음 달도, 또 다음 학기도,
매번 새롭지만 또한 변치 않는 은혜로 만나 주실 것을 기대해 본다.

Who are your neighbors?
어쩌면 가장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질문, 도전, 중 하나이다.
우리가 기도하고 있었던 친구들을 위해 더욱 마음을 모아 기도해야겠다.
그리고 잠시 잊고 있었던 친구들을 위해서도.. 다시 기도의 불을 지펴야겠다.
정말 오랫동안 나 자신만을 위한 기도만 했던 것 같다.
걱정할 필요 없는 일들로 마음이 콩알만해 져서..

Open my eyes to see the well hidden in the desert.
Open my eyes to see who my neighbors are.


오늘의 새로운 만남에 감사드리고
이제는 정말 가족 같은, 친구들에 감사드리고
바쁜 와중에도 항상 달려와 주는 나니세 선생님,
또 다음 학기부터 바톤을 이어받아야 할 (믿~쓥니다! >_<) 로즈마리 보내주심에 감사.

토요일에 글로벌한 축가 기대하며 또 콩닥콩닥!ㅋㅋㅋ

Thursday, April 21, 2011

302nd post

1. 초등학교 동창들 중 80%는 미국/캐나다/호주에 나가 있는 것 같다.
중학교 때 공부 더럽게 못하고 담배피우고 패싸움하던 녀석도 어찌어찌 대전에 있는 4년제 대학교에 들어갔고, 지금은 호주에 언어연수 가 있나 보다.
기생오라비같이 생겨서 여자애들과 어울려 놀던, 내 과외선생님의 아들도 SUNY쯤은 가 있고..
미국/캐나다 가서 발레리나, 첼리스트 된 애들도 있고 (첼리스트는 심지어 쥴리어드 석사까지 했고 결혼도 했다. 그것도 2년 전에!)..
진짜 여태껏 유학 안 가고 분당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애들은 몇 안되고,
그런 애들은 집이 상대적으로 덜 유복한 애들인거다.
분당에서 어찌어찌 붙어 살 정도는 되지만 애들을 유학 보낼 만큼은 안되는거다.
도대체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다.
내가 중학교 때 쯤 유학 갔다면 (그때 많이들 갔으니까.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넘어갈 때도 유학 많이 갔고)
훨씬 더 신나는 청소년기를 보냈겠지.
어쩌면 소위 '아이비리그' 학교에 갔을 지도 모르지.
그랬더라면 T14 아래의 로스쿨은 지원조차 안했을 지도 모르고, 지금쯤 2년차가 끝나 갈 때가 됐을 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런 건 죄다 쓸데없는 생각 뿐이지.......

2. 요새 글 쓰는 걸 보면 죄다 한국어다. 이번학기동안 리딩을 얼마나 안했으면 영어로 생각하는 능력이 이렇게 심각하게 퇴보했을까.ㅠㅠ

3. 놀고 싶다. 놀기만 했으면 좋겠다. 잘 놀 줄도 모르면서 이런 소리를 해 댄다.

4. 닥치고 에세이나 열심히 쓰자!

Wednesday, April 20, 2011

301st post

Will I never learn?

When will I ever learn?

Monday, April 4, 2011

사순절 묵상 - 제4주 일, 월요일

Luke Ch.15
21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22 But 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s, "Quick! Bring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Put a ring on his finger and sandals on his feet.
23 Bring the fattened calf and kill it. Let's have a feast and celebrate.
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
28 The older brother became angry and refused to go in. So his father pleaded with him. (...)
31 "My son," the father said,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32 But we had to celebrate and be glad, becaus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2 Corinthians Ch.5
18 All this is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or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
20 We are therefore Christ's ambassadors, as though God were making his appeal through us. We implore you on Christ's behalf: Be reconciled to God.
21 God made him who had no sin to be sin for us,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Tuesday, February 15, 2011

croquis 283

이런 때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이번 방학은 정말;
도대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하나라도 있나,
건강 학업 인턴십 진로준비 인간관계...
모두 다 틀어져 가기만 하고
눈 뜨는 순간부터 나에게 실망하고
사람 만날 때 마다 '나는 정말 아직도 멀었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사람이란 원래
자랑하고 싶은 것이나 불평하고 싶은 것이 없으면
만나자고 먼저 하지 않는 존재인 것이다.

/남들은 잘 되고 쑥쑥 성장해 가는데 나만 요모양 요꼴인것은
오로지 내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다

/재수...를 생각해야 하는걸까.
정말로 난 살면서 무언가를 노력해서 얻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걸 배우기 위해서라도 재수를 해야 하는 걸까?
내 손으로 노력해서 무언가를 성취하는 경험을 한다면,
그 이후에는 뭐든지 (는 아니더라도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텐데.

/정말 걱정이 태산이다.ㅠㅠ

Thursday, December 16, 2010

Entry 271

I am THIS close to going mad.
Analysis따위 이젠 정말 생각조차 하지 말고 그냥 쭉쭉 써 나가자.
내일 종강예배는 어떡해야 하는거지...
CSR 페이퍼는 정말 개떡같이 쓰게 생겼네ㅠㅠ
Gracious God HELP ME!!! (이럴때만-_-)

그 와중에도 다행(?)인 것은 추천서 부탁드리는 분들이 바로바로 답장 주시고 (except the Embassy.. 완전짜증나!!! 흥핏쳇) 기꺼이 써주시겠다고 해주신다는 점. 정말 감사하고 연말이라는 바쁜 때에 부탁드리기 정말 송구스러움ㅠㅠ 그리고.. 아.. 나의 인간관계 is not so bad, 라는 생각이 쵸큼 위안이 된다.
I should SO have asked all of them months earlier. Then I would have been able to focus just on writing my papers.ㅠㅠㅠㅠ

So many people to meet (Saturday - Ines. Sunday - JH and MS. Monday - JY et al.),
so many things to do
(by Sunday evening - finish writing first draft of personal statement.
Monday
- Meet Prof.R
- Pick up LOR from Prof. C1
- Contact the Embassy again (arrrrgh).
by Tuesday evening - write and send Mr.L LOR draft.)

I will have finished applying to my top five schools by Christmas Eve.
I will have finished applying to all schools by New Year's Eve.

아자아자!
아이캔두잇!

Sunday, October 3, 2010

procrastination coupled with unfavorable circumstances

Procrastination
+ horrible traffic due to 개천절 행사 @ City Hall
= no homework done.

And I have two papers due in less than 12 hours.

What the hell is wrong with me???????

Tuesday, September 28, 2010

September Croquis

1. I've come to the point where no one even asks anymore.

2. Every day, every encounter.. makes me feel dumber, more powerless. Like I have no knowledge or skills that I can use to help. Or at least that I lack them significantly. 한참 멀었다 HK.

3. I'm afraid my grades will suffer this semester. Finishing assignments before class starts has never been so difficult.

4. Applications! Don't even ask me about it. They are virtually on hold until my last LSAT.
(challenge: spell "last LSAT"! Hah!)

5. Found a nice song that was being played over and over again at Bueno. It's "Can't Stop" by Red Hot Chili Peppers.

6. I am SO into Deli Spice these days. 뚜빠뚜빠띠~~ 역시 불후의 명곡이야 ㅠㅠㅠㅠ

Sunday, September 19, 2010

youtube.com/edu

some lectures from UC Berkeley that I'll try to 'watch' on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S9WtBRNydso
Human Anatomy (Marian Diamond)

http://www.youtube.com/watch?v=H4F8kJchX4I
Introduction to Nonviolence (Michael N. Nagler)

I think my head is going to burst

I finished (well, at least skimmed through) all the readings I'm supposed to do for tomorrow (no, today)'s class. This is the first time I've finished my readings for any class this semester.
I don't think I've ever had so much going on at the same time before. This semester, I have classes, LSAT (D-20, oh my!), law school applications (which involves writing a personal statement -- a completely different story from SOPs, rewriting my resume, running around to get letters of recommendation from several 'grown-ups', and running to the post office to mail them), and an internship (two days a week). Ever since classes started I feel like I haven't had time to catch my breath. I've been going to bed at 3 or 4 am every day and I haven't been getting much done. This is the first time I've done any full-time work (albeit for only two days per week) DURING the semester, and I had no idea how time-consuming and attention-consuming it would be. I wish I did this internship last semester, or even better, the semester before that. But oh well, hindsight is always 20/20, they say.
Anyways, the point is that the stress is really building up and it won't be alleviated until LSAT is out of the way and I get my hands on the applications. I'm planning to rewrite my resume and finish writing my personal statement this week. By next week, I should finish revising them, and be done asking for LORs. By October 15th, I should have sent all the LORs, and BE COMPLETELY DONE with applications. Everyone told me to start early... now the consequences of having wasted the entire summer wishing all this work to go away is paying me back. Ugh. 괜찮아 괜찮아 I will grin and bear it. 죽지 않아!!!

Now I need to write that response paper before the sun rises...

Tuesday, June 15, 2010

Fletcher School (Tufts Univ.) LL.M.

If I decide that I want to study for a bit more after my JD, I will definitely consider an LL.M. at the 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


The program started in 2008, so it won't be THAT new by the time I get to apply.
It's a one-year program with a thesis requirement.
The tuition was $40,200 for the '08-'09 academic year.

This is just what I've been looking for.. You get a law degree for studying international studies!
Why can't I do that at the JD level? arrrrgh that would save me a lot of time and money...

Saturday, June 12, 2010

exam week = infinite online procrastination!

Note to self:
Please, go back to writing your papers this instant!!!

You know you're going to get only 80% or so for the ODA final exam, cuz you left out 'provision of inadequate policy advice' among the five problems from the donors' side.
And you also know that you got 90% for the int'l law final exam you thought you would get a 100 on,
And on top of that you know you cannot sacrifice your GPA for anything in grad school, (I mean, what excuse do you have? You don't have a job, you're not doing any volunteer work, you're not an RA or a TA, all you do is play and eat and cram before exams!) if I'm going to compensate for my insufficient undergrad GPA...

So please stop procrastinating and finish writing that paper! NOW!!!

Monday, May 10, 2010

2am

도대체 내가 뭘 공부하고 있는건지
공부를 하고 있기는 한건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도 있어

뭐냐고 이게 도대체

!!!!!

그럼 난 도대체 뭘 하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걸까?
먹고 마시고 버스에서 잠자고
집에 와서는 패닉해서 공부하는 척 좀 하다가
얼렁뚱땅 2시쯤 되면 졸려서 자고
점심때쯤 침대에서 굴러나와서 겨우겨우 학교 가고
그것도 수업시간도 못지키면서..

그리고 똑같은 짓 매일 반복.

이러려고 대학원 등록한거야?
제일 편하고 쉬우니까? 적당히 뽀대도 나 보이고?
이러려고 한학기에 6백만원씩 부모님 돈 뺏어다 쓰는거야?

누가 따귀라도 때려줬으면,
그래서라도 정신을 차리리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래봤자 기분만 더럽고 난 반성하지 않을거고 행동도 변하지 않을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더더욱 지쳐버리는 새벽,

정신좀 차리자
제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