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2, 2013

뭔가 핀트가 안맞아...

사실 교토도 하루밖에 안갔고 가고 오는데 4시간정도 소비했지만서도
헤이안신궁이랑 하나라비히토츠, 요지야 요렇게만 갔는데도 너무 좋았으니까

샌프란에서도
비록.. 나 혼자 하룻밤일 뿐이지만
맛난거 먹고 야경도 보고 아침식사도 맛있는거 먹을거당 흥핏쳇

하아 진짜 너랑 뭔가 계속 핀트가 안맞는다ㅠㅠ 역시 이건 될 일이 아닌가봐........

때 되면 만나 지겠지 나의 운명의 상대는.................................

그때까지 난 공부나 열심히 하고 제발 과제는 데드라인 좀 맞춰서 내자......................................................................................




오빠 미용실 어디다녀요?




바로저거야!!!!!!!!!!!!!
내가원하는헤어스타일!!!!!!!!!!!!!!!!
딱요건데
락하는 오뽜들이 내가 원하는 머리스탈을 많이들 하고다닌단말야
신해철이 앞머리 구리뿌말고 다닐때도 예뻤는뎁


Karaoke (& air-guitar) song list!


I live my life for you - Mr. Big
Wild World - Mr. Big [http://youtu.be/t5DMiz6H2no]
Song 2 - Blur
Always - Bon Jovi
It's My Life - Bon Jovi
Sweet Child O' Mine - Guns N' Roses
애정표현 - 플라워
Endless - 플라워
일탈 - 자우림
Live Wire - 서태지
Bad Reputation - Joan Jett & the Blackhearts
애인 있어요 - 이은미
여전히 아름다운지 - 토이
나와 같다면 - 김장훈
무죄 - 김사랑
21 Guns - Green Day
American Idiot - Green Day
Boulevard of Broken Dreams - Green Day
Basket Case - Green Day
Adrienne - The Calling
Run to You - DJ DOC
In the End - Linkin Park
I want you to want me - Cheap Trick
룩셈부르크 - 크라잉넛
서커스매직유랑단 -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 - 크라잉넛
말달리자 - 크라잉넛
펑크걸 - 크라잉넛
넌 내게 반했어 - 노브레인
월식 - 타부
항상 엔진을 켜둘께 - 델리스파이스
! 나의 여신님 - 타카피
3차성징 - 타카피
내게 돌아와 - 트랜스픽션
고기반찬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어차피 난 이것밖엔 안되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나의 노래 -  http://youtu.be/yoYWkU8zWUM 야이 시발잡것들아 이 감수성이 아니란 말이다 원곡 들어보기나 했냐... 물론 달빛요정님께서는 누가 리메이크 해줬다는 거 자체를 영광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이게 뭐냐.... 미식거려........



아 잠들어있던 소녀감성 (이라 쓰고 '팬걸스피릿'이라 읽는다)를 뚜드려 깨우는...
Punk Rock Princess - [http://youtu.be/0UjcUUJb-Ew] 꺄하하하하 2001돋네 웅캬캬캬캬캬캬
Matchbox 20 [http://youtu.be/dolDuoZ5p3w]




Wednesday, December 18, 2013

명탐정코난 6기 1화 닮은꼴의공주님,전편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기웅과 조시훈이 한집에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 이름들 듣고 순간 식겁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노애리 변호사님 멋져브러~ㅋㅋ

http://youtu.be/SS9tkh9eaT8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미란이엄마랑 코난엄마랑 친구?????????????????
헐퀴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들끼리 아는사이면 성혼율이 높던데, 역시 미란이와 도일이는 잘 되겠군.ㅋㅋㅋ

근데 코난 엄마는 영화배우, 아빠는 소설가?
명탐정의 엄마아빠라고는... 좀 의왼데.....






Remembered this song out of nowhere... I used to really like his songs.
Didn't know he also wrote "El Shaddai"!
Also like the song "A Violent Grace"...

Close Your Eyes So You Can See by Michael Card
http://www.lyricsmode.com/lyrics/m/michael_card/close_your_eyes_so_you_can_see.html
There's a way that a child can look at the world
see through the eyes of the heart
they see meaning beyond the mystery
hear the silence of the stars

so close your eyes so you can see
the way he meant this world to be
and understand with a child like heart
the place we end is where we start

the child is the father of the man
it's the paradox of god's design
so if you would be grown up and mature
let the light of your childhood shine

so close your eyes so you can see 
what it must have been like to be
a little girl or boy who knows
and walks with Jesus as they grow

Monday, December 16, 2013

Books on Worship

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문희곤, 2003)
- 예배인도자, 찬양팀 중심의 내용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jinsook2004&logNo=60095913826&categoryNo=24&viewDate=&currentPage=1&listtype=0


http://post-evangelical.tistory.com/113

성의 문제를 신앙생활 전반의 틀 속에서 잘 다뤄준 책으로는 리차드 포스터(Richard Forster) [영적훈련과 성장(Celebration of Spiritual Discipline)]을 첫 손으로 꼽을 만하다.

김진호 [숨겨진 보물, 예배](예수전도단, 1989)를 권할만하다. 예배의 범주를 개인예배, 회중예배, 삶의예배로 정리해서 보여준 부분은 탁월한 요약이라 생각한다.

게리 토마스(Gary Thomas)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Sacred Pathways: Discover Your Soul's Path to God)](CUP, 2003)는 9가지 서로 다른 영성적 기질(?)을 나누어서 다뤄주고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자연주의, 금욕주의, 행동주의, 묵상주의, 지성주의 등이 저마다 고유한 모델로 제시되고 있어서 삶의 다양한 국면을 생각하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로버트 웨버(Robert Webber) [예배학(Worship Old and New)](생명의말씀사, 1988)인데, 그는 예배와 관련해서는 일찍부터 매우 실천적 관심이 있었던 학자로 북미에서 예배학 관련해서는 상당히 영향력을 갖고 있고, 그의 책이 표준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Blended Worship: Achieving Substance and Relevance in Worship](Hendrickson, 1996)과 이에 대한 실천 매뉴얼격인 [Planning Blended Worship: The Creative Mixture of Old & New](Abingdon, 1998)이 있다. 

John Frame [Worship in Spirit and Truth: A refreshing Study of the Principles and Practice of Biblical Worship](P&R Publishing, 1996)과 역시 그가 쓴 [Contemporary Worship Music: A Biblical Defense](P&R Publishing, 1997)이 있는데,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상황에서는 이런 논의가 좀더 차분하게 설득력을 가질 것 같다. 

영국의 Alternative Worship movement는 문화나 예술적 차원이나, 예전(liturgy)의 차원에서 훨씬 더 멀리 나아가는 편이다. 간략한 이 흐름의 역사와 사상, 그리고 실제 절기에 따른 예전을 담아놓은 책으로 Jonny Baker & Doug Gay with Jenny Brown, [Alternative Worship](SPCK, 2003)이 있다.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 [호모 루덴스(Homo Ludens: A Study of the Play Element in Culture)](연암서가, 2010)





Albert Nolan

Jesus before Christianity (1976)
God in South Africa (1988)
Jesus Today: A Spirituality of Radical Freedom (2006)




[펌] What's That Clinging To The Towering Wall And Why Doesn't It Fall Off?

[펌] A Formula for Happiness (NYT 14 Dec 2013)

About half of happiness is genetically determined. Up to an additional 40 percent comes from the things that have occurred in our recent past — but that won’t last very long.
That leaves just about 12 percent. That might not sound like much, but the good news is that we can bring that 12 percent under our control. It turns out that choosing to pursue four basic values of faith, family, community and work is the surest path to happiness, given that a certain percentage is genetic and not under our control in any way.

Monday, December 2, 2013

코난 여자친구네 엄마가 변호사?!?

http://youtu.be/QFUL0FEUVfE

코난의 여자친구의 엄마는 변호사 (심지어 "법조계의 여왕"), 아빠는 유명한 탐정?!???
근데 애는 왜그렇게 멍청해 -_-
그리고 똑똑한 코난은 그 멍청하고 고딩주제에 왕글래머인 여자를
왜 좋아하는 건데-_-........................


아무튼
엄마아빠가 둘 다 수재여도
애는 멍청할 수 있다는 예시.

....... 나처럼.......ㅠㅠ

http://blog.naver.com/kybtina?Redirect=Log&logNo=194290192
ㅋㅋㅋㅋㅋ
명탐정 코난 4기 49화- 법정의 대결 노애리 대 유명한 (전편)!!!
http://blog.naver.com/kybtina?Redirect=Log&logNo=194290192
요건 법정의 대결 노애리 대 유명한 (후편)ㅋㅋ



내 이불 덮고 잔 첫 외간 남자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ㅋㅋㅋㅋㅋ
왠만해선 동생조차도 내방에서 안재우는데 (냄새나서ㅋㅋㅋㅋㅋㅋ)...
꺄학 내 이불 덮고 잔 첫 남자///////// 아 북흐북흐///

야...
유학 3년차에서야 요만큼 할 줄 알게 되는구나...............
뭐 피터아저씨네 집에서는 집 완전히 비는 거 알 때 아니면 친구도 데려오기 좀 거시기한 living situation이긴 했지만.. 아무튼.

RKB군 오늘 우리집 소파에서 낮잠자고 갔음! 기록 꽝꽝꽝! 인증샷도 있음!ㅋㅋㅋ
(아, 아까 카톡으로 보내줄걸 -_- JM이랑 DH한테만 보내고 정작 본인한테는 안보냈네-_- what a creeper am I......)

KB군한테 오늘 고맙다는 말 세번쯤 들은 것 같다. 히힛 -
(일어나자 마자, 헤어질 때, 눈오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라고 했을 때)
힝 좋아라. ㅋㅋㅋㅋㅋ

집 잘 해 놓고 산다고 칭찬도 들었고 (my super clean cooking stove! ^^V)
hardwood floors, artistic ceiling 도 엄청 좋아했고
스피커 달아놓으면 acoustics가 괜찮겠다고 했고
tea 줬더니 우왕 이거 내가 제일좋아하는거! 이거 어디서 샀어? 말 요랬다.ㅋㅋ

어제 할머니께서 또 stroke이 오셔서ㅠㅠ 갑자기 뉴욕 갔다 오느라 엄청 피곤했나보다. 집에 새벽3시에 들어왔다고 했으니...
머리 대고 약 30초 있다가 코 골기 시작ㅋㅋㅋㅋㅋ
침대 스틸러에 이어 카우치 스틸러...ㅋㅋㅋㅋㅋ

그리고, 샌프란 간다! KB군한테 얘기도 했고, "그럼 만날 수 있어"라고 얘기도 들었다 ㅋㅋㅋ

이정도면 rapport가 굉장히 괜찮은데.......
과연 얘는........
나에 대해 정말 "헤이 브로~" 요런 느낌인 걸까 -_-

나도 뭐... 걔를 보면 항상 두근두근 한 건 아니다. (흥핏쳇)

오늘은 땡스기빙 브레이크 마지막 날이라,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
찬양팀에서도 재완이, 민우, 승준이가 빠져서...
악기가 피아노 한개밖에 없을 뻔 했는데 안나언니가 신디로 급데뷔함ㅋㅋㅋ
연습할때는 KB랑 나만 노래했는데.. (실제 예배 때는 안나언니도 마이크스탠드 놓고 싱어 쪼인ㅎㅎ 멀티태스커! 능력자!!!)
이거 정말 자뻑인거 알지만......
진짜 오래간만에 내 목소리 엄청 잘 들리고 (다른사람 목소리에 가려지는 거 제로..)
딱 나랑 기쁨이 목소리만 들리는데...
으아 느어무 좋아!
완전뿅가!!!!!!!

흐힝힝

이렇게 정신나간 채로 살아도 즐거운데

공부는 왜 하는 거였더라..............
목적의식 상실한지 너무 오래 됐음 ㅠㅠ

어쨌건 current forum review는 오늘밤 내로 끝내야 하고
immigration paper는 내일 오후 3시, 늦어도 6시까지는 보내야 하고 (circuit split 하고 NKHRA, 남한법 까지 설명하고 내 생각 좀 쓰고 마무리 해야겠다 ㅠㅠㅠㅠ final draft 한번 더 있으니까 analysis 모자라다고 피드백 주면 좀더 추가하면 되겠...지???ㅠㅠㅠㅠ)

book review는 도대체 언제까지 어떻게 할까?????????????????????
내일내로 못끝낼 것 같은데... 길이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냥 거지같이라도 내일 마무리 해서 낼까? 근데 immigration paper도 있고 수업준비도 있어서... 아 진짜 북리뷰는 망했네 ㅠㅠ 하지만 그것 역시! final draft 한번 더 있으니까!!!! 화요일 밤이나 늦어도 수요일 오후까지는 보내는 걸 목표로 해야겠 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건 너무 심했다... 데드라인을 일주일을 넘기다니...........

그리고 이번주 목표는 Evidence 수업과 Comparative Law 수업 개근 하기!!!
아진이도 아침에 깨워서 수업 보내야겠다 ㅎㅎ

오늘 설교말씀 중 목사님이
"천천히라도 하십시오!" 라고 하셨는데

휴 그 말씀에 순종해야지.

인생은 9회말 2아웃부터 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