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5, 2022

20220105

별 수 없이 2022년이 되었다.

골치가 아프다.

이대로 영원히 일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자신없다. 그 어떤 것도. 시험도, 일도, 사람들 대하는 것도, 내 삶을 꾸려가는 것, 돈 모으는 것...

그냥 인간 세상에 속해있는 것 자체가 苦.

아무 것도,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싶다. 

누워서 눈을 감으면, 저절로 숨이 멎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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