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9, 2015

이렇게라도 If I can hear your voice just once more...

정말 찌질하구나 나의 방법이란........
https://youtu.be/BwHYvnUv8fU
https://youtu.be/2qoD1s6PVso
https://youtu.be/a5ZeqbI0Ec0
(진짜 솔찌키 말해서 너 노래는 별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어제 집에 걸어오는 길에 어떤 여자가 남자사람친구(?)의 집에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는데 둘이 찐하게(-_-ㅋㅋㅋ) 허그하는 걸 봤는데 갑자기 와르르 슬퍼지면서 그가 참 많이 생각났다. 이제 정말 끝났는데, 정말로 털끝만큼의 희망도, 욕심도 없고 가져서도 안되는 그런 "끝"이 났는데도 이런 '대상 없는 그리움'은 너무나 외롭고 슬프다. 그래서 자꾸만... 익숙하고, 또 그리워 하는 것이 익숙했던, 그 목소리, 그 모습을 자꾸만 찾게 되나보다. 이러다 이사람이 정말로 아나운서라도 된다면... 나 진짜 하루종일 tv만 보는 거 아냐?! -_- 헐.

시발 나 진짜 다 집어 치우고 통번역이나 할까ㅠㅠㅠㅠㅠㅠㅠ 에라이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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