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Mic" version!
노래 잘 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우어우아앍
Prince of Egypt에 "When You Believe" 이후 다시한번 여성보컬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노래~
버뜨 여성듀엣은 진짜 흔치 않은 편성이라.. 으음
웬유빌리브도 요새 다시 찾아 듣게 된당ㅋ
노래 잘 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우어우아앍
Prince of Egypt에 "When You Believe" 이후 다시한번 여성보컬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노래~
버뜨 여성듀엣은 진짜 흔치 않은 편성이라.. 으음
웬유빌리브도 요새 다시 찾아 듣게 된당ㅋ
근데 정말 슬픈게
이 영화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이 노래에서 간주 나오면서 엘사가 막 얼음성 짓는 장면인데
그 장면이 바로 나르시시즘의 "끝장"인 장면 아닌가...
내 싸이월드, 이 블로그, 페북, 일기장 모두
엘사가 얼음성 짓는 것과 같은 짓 아닌가...
나르시시즘 안에 나를 가두고 타인과의 소통으로부터 나를 단절시키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고 자기최면 거는 짓...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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