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문희곤, 2003)
- 예배인도자, 찬양팀 중심의 내용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jinsook2004&logNo=60095913826&categoryNo=24&viewDate=¤tPage=1&listtype=0
http://post-evangelical.tistory.com/113
영성의 문제를 신앙생활 전반의 틀 속에서 잘 다뤄준 책으로는 리차드 포스터(Richard Forster) [영적훈련과 성장(Celebration of Spiritual Discipline)]을 첫 손으로 꼽을 만하다.
김진호 [숨겨진 보물, 예배](예수전도단, 1989)를 권할만하다. 예배의 범주를 개인예배, 회중예배, 삶의예배로 정리해서 보여준 부분은 탁월한 요약이라 생각한다.
게리 토마스(Gary Thomas)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Sacred Pathways: Discover Your Soul's Path to God)](CUP, 2003)는 9가지 서로 다른 영성적 기질(?)을 나누어서 다뤄주고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자연주의, 금욕주의, 행동주의, 묵상주의, 지성주의 등이 저마다 고유한 모델로 제시되고 있어서 삶의 다양한 국면을 생각하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로버트 웨버(Robert Webber) [예배학(Worship Old and New)](생명의말씀사, 1988)인데, 그는 예배와 관련해서는 일찍부터 매우 실천적 관심이 있었던 학자로 북미에서 예배학 관련해서는 상당히 영향력을 갖고 있고, 그의 책이 표준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Blended Worship: Achieving Substance and Relevance in Worship](Hendrickson, 1996)과 이에 대한 실천 매뉴얼격인 [Planning Blended Worship: The Creative Mixture of Old & New](Abingdon, 1998)이 있다.
John Frame [Worship in Spirit and Truth: A refreshing Study of the Principles and Practice of Biblical Worship](P&R Publishing, 1996)과 역시 그가 쓴 [Contemporary Worship Music: A Biblical Defense](P&R Publishing, 1997)이 있는데,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상황에서는 이런 논의가 좀더 차분하게 설득력을 가질 것 같다.
영국의 Alternative Worship movement는 문화나 예술적 차원이나, 예전(liturgy)의 차원에서 훨씬 더 멀리 나아가는 편이다. 간략한 이 흐름의 역사와 사상, 그리고 실제 절기에 따른 예전을 담아놓은 책으로 Jonny Baker & Doug Gay with Jenny Brown, [Alternative Worship](SPCK, 2003)이 있다.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 [호모 루덴스(Homo Ludens: A Study of the Play Element in Culture)](연암서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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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문제를 신앙생활 전반의 틀 속에서 잘 다뤄준 책으로는 리차드 포스터(Richard Forster) [영적훈련과 성장(Celebration of Spiritual Discipline)]을 첫 손으로 꼽을 만하다.
김진호 [숨겨진 보물, 예배](예수전도단, 1989)를 권할만하다. 예배의 범주를 개인예배, 회중예배, 삶의예배로 정리해서 보여준 부분은 탁월한 요약이라 생각한다.
게리 토마스(Gary Thomas)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Sacred Pathways: Discover Your Soul's Path to God)](CUP, 2003)는 9가지 서로 다른 영성적 기질(?)을 나누어서 다뤄주고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자연주의, 금욕주의, 행동주의, 묵상주의, 지성주의 등이 저마다 고유한 모델로 제시되고 있어서 삶의 다양한 국면을 생각하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로버트 웨버(Robert Webber) [예배학(Worship Old and New)](생명의말씀사, 1988)인데, 그는 예배와 관련해서는 일찍부터 매우 실천적 관심이 있었던 학자로 북미에서 예배학 관련해서는 상당히 영향력을 갖고 있고, 그의 책이 표준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Blended Worship: Achieving Substance and Relevance in Worship](Hendrickson, 1996)과 이에 대한 실천 매뉴얼격인 [Planning Blended Worship: The Creative Mixture of Old & New](Abingdon, 1998)이 있다.
John Frame [Worship in Spirit and Truth: A refreshing Study of the Principles and Practice of Biblical Worship](P&R Publishing, 1996)과 역시 그가 쓴 [Contemporary Worship Music: A Biblical Defense](P&R Publishing, 1997)이 있는데, 장로교 전통이 강한 한국상황에서는 이런 논의가 좀더 차분하게 설득력을 가질 것 같다.
영국의 Alternative Worship movement는 문화나 예술적 차원이나, 예전(liturgy)의 차원에서 훨씬 더 멀리 나아가는 편이다. 간략한 이 흐름의 역사와 사상, 그리고 실제 절기에 따른 예전을 담아놓은 책으로 Jonny Baker & Doug Gay with Jenny Brown, [Alternative Worship](SPCK, 2003)이 있다.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 [호모 루덴스(Homo Ludens: A Study of the Play Element in Culture)](연암서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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