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ㅋㅋㅋㅋㅋ
왠만해선 동생조차도 내방에서 안재우는데 (냄새나서ㅋㅋㅋㅋㅋㅋ)...
꺄학 내 이불 덮고 잔 첫 남자///////// 아 북흐북흐///
야...
유학 3년차에서야 요만큼 할 줄 알게 되는구나...............
뭐 피터아저씨네 집에서는 집 완전히 비는 거 알 때 아니면 친구도 데려오기 좀 거시기한 living situation이긴 했지만.. 아무튼.
RKB군 오늘 우리집 소파에서 낮잠자고 갔음! 기록 꽝꽝꽝! 인증샷도 있음!ㅋㅋㅋ
(아, 아까 카톡으로 보내줄걸 -_- JM이랑 DH한테만 보내고 정작 본인한테는 안보냈네-_- what a creeper am I......)
KB군한테 오늘 고맙다는 말 세번쯤 들은 것 같다. 히힛 -
(일어나자 마자, 헤어질 때, 눈오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라고 했을 때)
힝 좋아라. ㅋㅋㅋㅋㅋ
집 잘 해 놓고 산다고 칭찬도 들었고 (my super clean cooking stove! ^^V)
hardwood floors, artistic ceiling 도 엄청 좋아했고
스피커 달아놓으면 acoustics가 괜찮겠다고 했고
tea 줬더니 우왕 이거 내가 제일좋아하는거! 이거 어디서 샀어? 말 요랬다.ㅋㅋ
어제 할머니께서 또 stroke이 오셔서ㅠㅠ 갑자기 뉴욕 갔다 오느라 엄청 피곤했나보다. 집에 새벽3시에 들어왔다고 했으니...
머리 대고 약 30초 있다가 코 골기 시작ㅋㅋㅋㅋㅋ
침대 스틸러에 이어 카우치 스틸러...ㅋㅋㅋㅋㅋ
그리고, 샌프란 간다! KB군한테 얘기도 했고, "그럼 만날 수 있어"라고 얘기도 들었다 ㅋㅋㅋ
이정도면 rapport가 굉장히 괜찮은데.......
과연 얘는........
나에 대해 정말 "헤이 브로~" 요런 느낌인 걸까 -_-
나도 뭐... 걔를 보면 항상 두근두근 한 건 아니다. (흥핏쳇)
오늘은 땡스기빙 브레이크 마지막 날이라,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
찬양팀에서도 재완이, 민우, 승준이가 빠져서...
악기가 피아노 한개밖에 없을 뻔 했는데 안나언니가 신디로 급데뷔함ㅋㅋㅋ
연습할때는 KB랑 나만 노래했는데.. (실제 예배 때는 안나언니도 마이크스탠드 놓고 싱어 쪼인ㅎㅎ 멀티태스커! 능력자!!!)
이거 정말 자뻑인거 알지만......
진짜 오래간만에 내 목소리 엄청 잘 들리고 (다른사람 목소리에 가려지는 거 제로..)
딱 나랑 기쁨이 목소리만 들리는데...
으아 느어무 좋아!
완전뿅가!!!!!!!
흐힝힝
이렇게 정신나간 채로 살아도 즐거운데
공부는 왜 하는 거였더라..............
목적의식 상실한지 너무 오래 됐음 ㅠㅠ
어쨌건 current forum review는 오늘밤 내로 끝내야 하고
immigration paper는 내일 오후 3시, 늦어도 6시까지는 보내야 하고 (circuit split 하고 NKHRA, 남한법 까지 설명하고 내 생각 좀 쓰고 마무리 해야겠다 ㅠㅠㅠㅠ final draft 한번 더 있으니까 analysis 모자라다고 피드백 주면 좀더 추가하면 되겠...지???ㅠㅠㅠㅠ)
book review는 도대체 언제까지 어떻게 할까?????????????????????
내일내로 못끝낼 것 같은데... 길이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냥 거지같이라도 내일 마무리 해서 낼까? 근데 immigration paper도 있고 수업준비도 있어서... 아 진짜 북리뷰는 망했네 ㅠㅠ 하지만 그것 역시! final draft 한번 더 있으니까!!!! 화요일 밤이나 늦어도 수요일 오후까지는 보내는 걸 목표로 해야겠 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건 너무 심했다... 데드라인을 일주일을 넘기다니...........
그리고 이번주 목표는 Evidence 수업과 Comparative Law 수업 개근 하기!!!
아진이도 아침에 깨워서 수업 보내야겠다 ㅎㅎ
오늘 설교말씀 중 목사님이
"천천히라도 하십시오!" 라고 하셨는데
휴 그 말씀에 순종해야지.
인생은 9회말 2아웃부터 랬어!
왠만해선 동생조차도 내방에서 안재우는데 (냄새나서ㅋㅋㅋㅋㅋㅋ)...
꺄학 내 이불 덮고 잔 첫 남자///////// 아 북흐북흐///
야...
유학 3년차에서야 요만큼 할 줄 알게 되는구나...............
뭐 피터아저씨네 집에서는 집 완전히 비는 거 알 때 아니면 친구도 데려오기 좀 거시기한 living situation이긴 했지만.. 아무튼.
RKB군 오늘 우리집 소파에서 낮잠자고 갔음! 기록 꽝꽝꽝! 인증샷도 있음!ㅋㅋㅋ
(아, 아까 카톡으로 보내줄걸 -_- JM이랑 DH한테만 보내고 정작 본인한테는 안보냈네-_- what a creeper am I......)
KB군한테 오늘 고맙다는 말 세번쯤 들은 것 같다. 히힛 -
(일어나자 마자, 헤어질 때, 눈오니까 집에 일찍 들어가라고 했을 때)
힝 좋아라. ㅋㅋㅋㅋㅋ
집 잘 해 놓고 산다고 칭찬도 들었고 (my super clean cooking stove! ^^V)
hardwood floors, artistic ceiling 도 엄청 좋아했고
스피커 달아놓으면 acoustics가 괜찮겠다고 했고
tea 줬더니 우왕 이거 내가 제일좋아하는거! 이거 어디서 샀어? 말 요랬다.ㅋㅋ
어제 할머니께서 또 stroke이 오셔서ㅠㅠ 갑자기 뉴욕 갔다 오느라 엄청 피곤했나보다. 집에 새벽3시에 들어왔다고 했으니...
머리 대고 약 30초 있다가 코 골기 시작ㅋㅋㅋㅋㅋ
침대 스틸러에 이어 카우치 스틸러...ㅋㅋㅋㅋㅋ
그리고, 샌프란 간다! KB군한테 얘기도 했고, "그럼 만날 수 있어"라고 얘기도 들었다 ㅋㅋㅋ
이정도면 rapport가 굉장히 괜찮은데.......
과연 얘는........
나에 대해 정말 "헤이 브로~" 요런 느낌인 걸까 -_-
나도 뭐... 걔를 보면 항상 두근두근 한 건 아니다. (흥핏쳇)
오늘은 땡스기빙 브레이크 마지막 날이라,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빠졌다.
찬양팀에서도 재완이, 민우, 승준이가 빠져서...
악기가 피아노 한개밖에 없을 뻔 했는데 안나언니가 신디로 급데뷔함ㅋㅋㅋ
연습할때는 KB랑 나만 노래했는데.. (실제 예배 때는 안나언니도 마이크스탠드 놓고 싱어 쪼인ㅎㅎ 멀티태스커! 능력자!!!)
이거 정말 자뻑인거 알지만......
진짜 오래간만에 내 목소리 엄청 잘 들리고 (다른사람 목소리에 가려지는 거 제로..)
딱 나랑 기쁨이 목소리만 들리는데...
으아 느어무 좋아!
완전뿅가!!!!!!!
흐힝힝
이렇게 정신나간 채로 살아도 즐거운데
공부는 왜 하는 거였더라..............
목적의식 상실한지 너무 오래 됐음 ㅠㅠ
어쨌건 current forum review는 오늘밤 내로 끝내야 하고
immigration paper는 내일 오후 3시, 늦어도 6시까지는 보내야 하고 (circuit split 하고 NKHRA, 남한법 까지 설명하고 내 생각 좀 쓰고 마무리 해야겠다 ㅠㅠㅠㅠ final draft 한번 더 있으니까 analysis 모자라다고 피드백 주면 좀더 추가하면 되겠...지???ㅠㅠㅠㅠ)
book review는 도대체 언제까지 어떻게 할까?????????????????????
내일내로 못끝낼 것 같은데... 길이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냥 거지같이라도 내일 마무리 해서 낼까? 근데 immigration paper도 있고 수업준비도 있어서... 아 진짜 북리뷰는 망했네 ㅠㅠ 하지만 그것 역시! final draft 한번 더 있으니까!!!! 화요일 밤이나 늦어도 수요일 오후까지는 보내는 걸 목표로 해야겠 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건 너무 심했다... 데드라인을 일주일을 넘기다니...........
그리고 이번주 목표는 Evidence 수업과 Comparative Law 수업 개근 하기!!!
아진이도 아침에 깨워서 수업 보내야겠다 ㅎㅎ
오늘 설교말씀 중 목사님이
"천천히라도 하십시오!" 라고 하셨는데
휴 그 말씀에 순종해야지.
인생은 9회말 2아웃부터 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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