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9, 2012

MBTI test results

몇개월 전에만 해도 INTP였는데,
그사이에 바뀐걸까 아니면 원래부터 난 INFP였던 걸까?
http://mbtitest.net/sub/infp.php


▩ INFP 잔다르크형 ▩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다. 
완벽주의적 경향이 있으며, 
노동의 대가를 넘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찾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해와 인간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
언어, 문학, 상담, 심리학, 과학, 예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안고 있는 실제 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일반적인 특성 ▒
  • 현실감각이 둔하다. - 가계부를 소설로 쓴다
  • 몽상가적 기질이 많다
  • 인간과 종교(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 분위기를 잘 탄다. (분위기가 좋으면 끝까지 남는다)
  • 아름다움과 추함, 선 과 악, 도덕과 비도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안해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다
  • 가치 있는 일에는 생명도 바친다
  • 내면의 세계를 추구하여 늘 무엇을 갈구하고 추구해 나간다
  • 규칙을 몸서리 치듯 싫어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생활을 싫어한다
  •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완벽주의 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 즉흥적이며 변화가 비슷하다
  • 내면의 갈등이 심하여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 일을 잘 벌이나 마무리가 서툴다
  • 여행을 좋아하고, 영화, 음악, 책을 좋아한다
  •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다
  •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다
  •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융통성이 아주 없는 편이다
  • 상대방을 배려해서 빙빙 돌려서 은유적으로 의사 표현한다
  • 맘에 맞는 사람을 만나면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한다
  •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다
  • 감정 조절이 미성숙하다
  • 아이디어가 많으나 실행에 잘 옮기지 못한다 
    ▒ 개발해야할 점 ▒
  •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
  • 대인관계에서 가치관에 맞지 않는 것이라도 융통성을 보일 필요가 있다.
  • 꾸준함을 기르기 위해서 아주 작은 일부터 통제력을 갖는 것이 필요
  • 연애 능숙도 테스트 ㅋㅋ

    내 학교 성적과 비슷하군 -_-.............. 한심.

    연애 능숙도 결과
    http://lovecapability.com/love/result.php

    애정인지력 C 레벨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니!!!! 찬스를 못 잡고 있습니다.
    그(그녀)를 다른 사람에게 놓친 다음에 시작하면 이미 늦습니다. 지나간 버스에 손 흔들지 마세요.
    감정제어력 B 레벨
    냉정한 판단력은 가지고 있지만 사소한 일에 쉽게 감정적이 되어 버립니다.
    인간답고 좋긴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의도한데로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긍정적 낙관력 C 레벨
    차이는게 정해진 코스가 아닙니다. 이것저것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연애에 실패는 누구나 있습니다.
    용기있는 사람만이 멋진 사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애 공감력 A 레벨
    당신은 표정이나 행동만으로 그(그녀)의 기분을 알수 있습니다.
    상대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어도, 위기를 기회로 잘 받아 넘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관계 유지력 B 레벨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자세는 있지만 너무 여유롭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삐걱거리면 , 어떻게 행동하고 판단할 지 잘 알지 못하고 패닉에 빠집니다.
    상황을 냉정하게 응시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where I'm at (EgoGram test results)

    This is where I'm at right now.

    에고 테스트 결과
    http://egogramtest.com/ego/result.php
    CBCCA 타입
    자신감상실 타입
    ▷ 성격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굽실굽실 머리를 조아리며 마치 비위를 맞추는 듯한 행동을 하는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대개의 경우 스스로 나서서 의견을 말하거나 남을 거스르는 일이 없습니다. 이상이라 부를만한 것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고 책임감도 없어 모든 것이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흥미나 오락 등에도 전혀 무관심하고 그저 주위 사람들의 안색을 살펴가며 무사태평하기만을 비는 타입이죠. 사물의 판단도 매우 적당히 넘어가고 즉흥적인 승부로 그때그때를 모면합니다. 이대로라면 지극히 평범한 사회인으로 통용되기는 어렵겠죠. 성격을 개조하여 길을 열 방법을 생각한다 해도 이렇게까지 여기저기가 엉망이라면 손을 쓸 수 없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무슨 일이 있어도 반발할 염려는 없는 타입입니다. 상대방이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고 당신에게도 잘 리드해 갈 자신감이 있다면 의외로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커플이 될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일종의 로봇같은 존재이므로 이쪽의 방식, 수완에 따라 모든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마치 두부와 같아 어떻게든 변형이 가능하지만 쉽게 부서진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상사 - 기개가 부족하다고 아무리 탓해봤자 당신에게는 조금의 득도 없습니다. 이런 그를 도와줄 것인지, 못 본 척 할 것인지는 속단하지 말고 신중히 판단하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일단은 잡다한 사무를 시키십시오. 그런 뒤에 천천히 본격적인 활용방법을 생각해 갑시다. 

    Wednesday, November 21, 2012

    미안!

    * Special thanks to: 
    큰 깨달음을 주신 신애라 씨에게 각별한 감사를ㅋㅋㅋㅋㅋㅋㅋ


    병신같이 말귀 못 알아 들어서 미안해.
    솔직히 긴가민가 했었어.

    설마 내가 그정도인 줄은 너도 몰랐겠지!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처음엔 정말 긴가민가 했었고
    알아들은 다음에는 
    당황스럽고 부끄럽고 두려워서 모르는 척 한 거였어.

    설마 이제는 알겠지?

    이제는 알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이제 알겠는데...
    너를 알고 지낸 그 긴 시간 동안
    그날 딱 한번을 제외하고는 
    네가 그렇게 뻔하게 나온 적 없었다는 거.
    그날 너 진짜 마음 단단히 먹고 나왔었다는 거.
    난 이제는, 이제서야, 다 알겠는데...

    그날 너도 나도 옷 진짜 빡세게 입고 나갔던거 기억나?
    (그때만 해도 우리 꽤 괜찮았는데. 이제는 이렇게 늙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얼마나 추웠는지도?
    (그래서 네가 몇번이고 꼼수 썼는데 내가 안 받아준 것도?ㅋㅋㅋ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난 어쩜 그렇게 볍신이었는지ㅠㅠㅋㅋㅋ)

    그날 우리가 갔었던 까페에서 네가 무얼 먹었는지,

    그날 우리가 어디서 무슨 영화를 봤었는지,
    (그리고 나는 그 영화를 너 때문에 두 번 봤다는 것도)

    너와 헤어지는 지하철 안에서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뭐라고 마음먹었는지,

    그리고 두어 해가 지난 후 다시 만났을 때
    그날 우리가 갔었던 까페가 없어졌던 것도,
    내가 왜 약속에 늦었는지도 (RA 흑역사....다시는 안할테다),

    하나부터 열까지 나는 다 기억하는데,
    몇 년에 걸쳐 곱씹어 생각하고 또 생각했고,
    이제서야 그게 어떻게 된 일인지 이해하는데...

    너는 기억할까?

    그리고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까? 그때 내 마음을?


    그래서 지금 내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Monday, November 19, 2012

    네 생각을 하는 건..... 습관이야

    긴 긴 시간에 거친 반복학습과 훈련으로 인해,
    너를 떠올리는 것은 



    습관.




    요새 네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막상 만나면 무슨 말을 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보고싶다.

    I know I'm not the person who can give you what you seek,
    그건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알고, 너도 알겠지만
    그리고 우리가 '그런 사이'가 절대로 되지 않으리라는 것도 알지만,
    요즘 네 생각이 많이 나.
    불쑥 불쑥. 

    Guess we can't ignore how long you have been in my life.

    나는 너에게 그만큼의 significance가 있을까?

    What does it mean to you that I've been in your life for that amount of time?


    Tuesday, November 13, 2012

    How did you know?

    How did you know I could do it?
    Without ever testing me?
    Was it blind faith? Or mere hope?
    What would you have done if I failed?

    And how do you account for my failures in other business?

    I have so many questions that no one can provide any answers to.

    realization

    OH MY GODDD

    how is this any different from using narcotics to numb the senses?

    살려주세요 제발

    Monday, November 12, 2012

    나에게 바치는 기도


    나에게 바치는 기도

    (작자 미상)

    나는 신의 환상으로 나를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진리의 환상으로 나를 미궁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깨달음의 환상으로 나를 방황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해탈의 환상으로 나를 구속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능력의 환상으로 나를 초라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나는 수행의 환상으로 나를 자학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비교의 환상으로 나를 위축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행복의 환상으로 나를 불행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환상으로 나를 대신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