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맨날 tv만 봐ㅠㅠㅠㅠ 미친것같아ㅠㅠㅠㅠ
어제 밤새도록 The Good Wife 보고 아침7시에 잠들어서 오후4시기상
그래놓고 오늘은 그여남 보고있음............................................................미쳤음
암튼
감상소감은..
그런거 나도 해보고 싶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
이시영이 마지막날에 밤새서 가사써왔을때 로빈이
"이해가 안되요. 이렇게 잘 하면서 왜 이렇게 늦게 가져왔어요?"라고 말했을때
꼭 나한테 하는 말 같았다.ㅠㅠ
남들이 보기에 나도 인생을 그따위로 사는 것 처럼 보이겠지?
생각 없이 사는 것 처럼 보이겠지?
막상 end product를 가져오면 그럭저럭 봐줄 만 한데
그거 하나 믿고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 안/못하고 질질질질 끌고 미루고미루고미루면서
옆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들 하나둘씩 지쳐 떨어져 나가도록 만들어 놓고
마지막 순가에 띡,
너무 내 모습 같아서 찔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꼭 2시에 자고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공부 열심히 해야지!!!!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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