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9, 2011

'편한 사람'의 disadvantage

"You don't have the 'I'm available' vibe."라는게 무슨 말인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긴장 팍 늦춰 버리고
말 가리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다 말해 버리고
잘보이려고도 안하고

서로 그렇게 되는데 채 보름도 안 걸렸다.

'편한 사람'의 disadvantage가 바로 이런건가보다.ㅠㅋㅋ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안심해도 되는 사람. 으로
'전락'하는 데에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는 빨간 신호등을 켜고 있어요"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은 그렇게 많은 노력을 요하는 일이 아닌 것이다.

처음 만나는 3회 정도만 '조심'했더니 이렇게 되어 '버렸다'.

이사람과는 아무 일도 없길 진심으로 바랐고, 또 난 8월이면 출국해 버릴 테니까 지금 썸씽이 있어봤자 아무 것도 안될테니까
이사람과는 이대로가 좋고 편하고 이제는 정말 마음놓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데..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아, 항상 요런 패턴으로 되어 왔구나'하는 깨달음과 함께
'그럼 앞으로는 어찌해야 된단 말인가?!?!?!'라는 절망감 또한 밀려온다.ㅠㅠ

그럼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Monday, May 23, 2011

Khalid Latif - Single Life as a Muslim

http://vimeo.com/6198399

Do something. Cultivate that soul.
Take ownership over the heart that you've been given,
and don't let anybody else dictate it -- especially somebody who's not even present in your life.
Because, what sense does that make?
You control it. You have ownership over it. It's something that God gave to you.
Do something with it, because when we're asked about it,we're gonna have to give that answer.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가 된다는 것

발달장애 아동의 부모가 된다는 것.......................................................................................................
그 아이가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되며, 부모가 늙어 죽을 때가 되어도 편히 눈을 감을 수 없게 하는, 저주와도 같다................

다 나 때문이다.
It's all because I asked for it.
How would I have known I was asking for a curse that would last forever.
And now I will be forever haunted by the guilt about having run away from the curse I brought onto her,
leaving her to deal with all the consequences,
knowing that no one will be there to help her,
knowing that she will have to stand up against the world, all by herself.....
And knowing, on top of all that, that I am the reason why she must go through all that.

미안해요.
날 미워해도 난 할 말 없어요.

Sunday, May 8, 2011

mi padre

본 교실에서는 심근 수축 기전과 세포 및 분자 약리학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심근 수축과 관련해서는 세포내 calcium 이온 농도 조절 기전을 Na+-Ca2+ 교환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있으며, polygraph 및 whole-cell patch clamp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세포 및 분자 약리학 분야로서, 약물에 의해 변화된 세포내 신호 전달 과정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기전, 특히 mRNA의 안정성을 조절하는 기전에 대해 NOS 및 HMCR 등 다양한 유전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되고 있다. 또한 세포내 신호 전달 과정이 세포 사망을 조절하는 기전에 대해 신경 및 교 세포들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되고 있다. 이상의 연구들을 통하여 약물의 작용을 유전자 단계에서 기관 단계까지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약리학수업은 의학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수업은 강의, 학생발표, proble-based learning (PBL), team-based learning (TBL), 실험 및 견학으로서 구성된다.

(http://medical.yonsei.ac.kr/newhome/contents/research/basic_medi/basic_medi_6.php?St_Code=4&Nd_Code=5&Rd_Code=7)


I have no idea what this means but I know I can be proud of it.

Tuesday, May 3, 2011

can't wait for today to be over

I can't wait for today to be over already.
And today hasn't even begun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