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wanted to see this really bad.. but missed it! arrrrrgh
Wish there were more offbet ensembles like Pluck! and Igudesmann and Joo.
(And wish more of them would come to Korea!)
첫 내한 플럭, '소주' 이용한 클래식 무대 꾸민다
딱딱하게 여겨지는 클래식 연주에 코미디를 섞은 독특한 공연으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그룹 플럭(Pluck)이 첫 내한공연을 연다.'100분 동안 100번의 웃음'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예술극장을 시작으로 29일부터 6월 10일까지는 서울 열린극장 창동 무대에 오른다.공연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 플럭은 생의 첫 방한 소감과 내한공연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아드리안 가렛(바이올린), 존 레건(비올라), 시안 카디파치(첼로)로 구성된 혼성 3인조 플럭은 기자회견 직전 유쾌한 공연을 직접 시연하며 분위기를 돋웠다.지난해부터 호주와 말레이시아 등지로 무대 넓혀 폭넓게 활동 클래식을 전공한 이들은 지난 2003년 세계 최대 공연시장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해 '더 프레스티저스 탭 워터 어워드(The Prestigious Tap Water Award)'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공연이 전회 매진되면서 관객의 호평을 얻었다.'엽기 클래식'을 내세우는 이들은 코믹한 표정과 동작을 가미한 연주로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던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무대를 호주와 말레이시아 등지로 옮겨 폭넓게 사랑받는 중이다."한국의 정겨운 첫인상과 음식이 매력적"이라고 내한 소감을 밝힌 플럭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주를 이용한 무대를 준비하고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의 전매특허인 관객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즉흥무대 역시 볼거리. 예고 없이 관객에게 다가가 연주하는 등 무대 안팎을 자유롭게 옮겨다니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우리에게는 '미스터 빈' 시리즈로 잘 알려진 영국식 유머도 공연의 맛을 더한다.재치있는 애드립으로 무장한 플럭은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것"이라며 "불꽃놀이는 물론 오색의 색종이가 날리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준비한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모차르트의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를 비롯해 베토벤의 '문라이트 소나타(Moonlight Sonata)', 비발디의 '글로리아(Gloria)' 등으로 꾸몄다.실내 공연은 물론 재미를 더한 거리 공연도 함께 마련한다.24일 오후 12시 30분 명동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2시 이대 앞에서 즉흥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어 27일 오후 11시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플럭 크레이지 파티'를 열고 색다른 음악 향연을 선보인다."한국 관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기대된다"라는 플럭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 내한공연을 열 뜻도 밝혔다.
출처 : http://news.media.daum.net/
딱딱하게 여겨지는 클래식 연주에 코미디를 섞은 독특한 공연으로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그룹 플럭(Pluck)이 첫 내한공연을 연다.'100분 동안 100번의 웃음'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예술극장을 시작으로 29일부터 6월 10일까지는 서울 열린극장 창동 무대에 오른다.공연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 플럭은 생의 첫 방한 소감과 내한공연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아드리안 가렛(바이올린), 존 레건(비올라), 시안 카디파치(첼로)로 구성된 혼성 3인조 플럭은 기자회견 직전 유쾌한 공연을 직접 시연하며 분위기를 돋웠다.지난해부터 호주와 말레이시아 등지로 무대 넓혀 폭넓게 활동 클래식을 전공한 이들은 지난 2003년 세계 최대 공연시장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해 '더 프레스티저스 탭 워터 어워드(The Prestigious Tap Water Award)'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공연이 전회 매진되면서 관객의 호평을 얻었다.'엽기 클래식'을 내세우는 이들은 코믹한 표정과 동작을 가미한 연주로 관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던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무대를 호주와 말레이시아 등지로 옮겨 폭넓게 사랑받는 중이다."한국의 정겨운 첫인상과 음식이 매력적"이라고 내한 소감을 밝힌 플럭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주를 이용한 무대를 준비하고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의 전매특허인 관객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즉흥무대 역시 볼거리. 예고 없이 관객에게 다가가 연주하는 등 무대 안팎을 자유롭게 옮겨다니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우리에게는 '미스터 빈' 시리즈로 잘 알려진 영국식 유머도 공연의 맛을 더한다.재치있는 애드립으로 무장한 플럭은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할 것"이라며 "불꽃놀이는 물론 오색의 색종이가 날리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준비한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모차르트의 '퀸 오브 더 나이트(Queen of the Night)'를 비롯해 베토벤의 '문라이트 소나타(Moonlight Sonata)', 비발디의 '글로리아(Gloria)' 등으로 꾸몄다.실내 공연은 물론 재미를 더한 거리 공연도 함께 마련한다.24일 오후 12시 30분 명동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2시 이대 앞에서 즉흥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어 27일 오후 11시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플럭 크레이지 파티'를 열고 색다른 음악 향연을 선보인다."한국 관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기대된다"라는 플럭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정기적 내한공연을 열 뜻도 밝혔다.
출처 : http://new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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