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5, 2012

Job 36 (QT)

욥기 35장
15 하나님은 벌을 주시지 않으시며 죄를 짓는다 해도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으신다고 생각하시지요?
16 그러니 당신 욥이 입을 열어 헛된 말을 하고 알지도 못하는 말을 자꾸 하는 것입니다.

36장
5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누구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힘과 지혜에 있어서 전능하십니다.
6 그분은 . . .
7 의인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시고 왕과 함께 왕좌에 앉혀 영원히 세우고 높이십니다.
8 그러나 만일 그들이 사슬에 매여 있거나 고난의 끈에 단단히 묶여 있다면
9 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들이 해 온 범죄를 깨닫도록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10 그분은 또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고 그들에게 죄에서 돌아서라고 명령하십니다.
11 만약 그들이 순종하고 그분을 섬기면 그 날들 동안 번영하고 그 연수만큼 즐겁게 살겠으나
12 만약 순종하지 않으면 칼에 쓰러지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죽을 것입니다.

19 당신의 재물, 아니 금이나 다른 어떤 힘도 당신을 고난에서 구해 내지 못할 것입니다.

21 삼가 악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고난이 아니라 악을 선택한 것입니다.

24 당신은 사람들이 늘 노래해 왔듯이 그분이 하신 일을 찬양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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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나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그러나 그에 대한 반응 (순종 혹은 악)은 내가 선택하는 것.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은
이를 통해 내가 저질러 온 죄가 무엇인지 깨닫도록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귀를 열어 가르치고 계시고 나에게 죄에서 돌아서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내가 해야 할 올바른 선택이 무엇인지는 명확하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분께 순종하는 것,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것.

Will that be my choice today? In everything I do? In every decision I make?

주여 나의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그 가르침을 알아듣게 하소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죄에서 떠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겸손함을 가지게 하소서.
그렇게 하기 싫고 순종하는 것이 나의 본능에 반하는 일일지라도
나의 의지를 꺾고 다스려 순종하게 하소서.
매 순간, 모든 선택의 기로에서 주님의 길을 선택하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지혜로우심을 믿고 의지하는 겸손을 주소서.
I choose to listen, to obey, to humble myself, to bow down before you in worship.
I know my life is in your hands and I trust you will lead me through it, in every step I take.

I choose to humble myself before you and to obey you today.
이 마음을 지켜 주소서.
오늘 하루 새로운 삶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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