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30, 2011

Wiener Philharmoniker - Marice Ravel "Bolero"

"Bolero" is definitely NOT my favorite piece by Ravel,
but I do LOVE Gustavo Dudamel.
He breathes life into what could be one of the most boring classical compositions of all time.

Tuesday, June 28, 2011

I want you to want me


http://youtu.be/_VOMg_d3TSY

ah those high-teen romances.

Heath Ledger & Julia Stiles were so lovely together..ㅠㅠ

Monday, June 27, 2011

[스크랩] '여성들이여 경제적으로 자립하라'

'여성들이여 경제적으로 자립하라'
이경신의 도서관 나들이(47) 일에 대한 사색 2

<여성주의 저널 일다> 이경신

얼마 전, 여고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동창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긴 세월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던 터라 서로 연락이 닿질 않아 모임에 나온 동창은 나를 포함해 6명에 불과했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그렇듯이, 다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느라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다. 그 중 셋은 남편의 경제력에 의존해서 윤택한 생활을 하는 전업주부이고, 나를 포함한 나머지 셋은 자기일이 있어 경제적으로 자립적이지만, 한 친구는 결혼은 했어도 아이가 없고, 나는 결혼뿐만 아니라 육아의 경험도 없었다.

그러고 보니, 그날 동창모임에 나온 우리들 대부분은 직업과 양육의 양자택일 앞에서 결과적으로 반쪽만 챙겼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몸이 아픈 남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양쪽을 선택해야 했던 한 명의 친구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직업이냐, 육아냐
레슬리 베네츠의 책 <여자에게 일이란 무엇인가(웅진윙스, 2011)>를 읽으면서 나는 그날의 동창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작가는 책에서 돈벌이를 포기해서는 안 되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중년 여성이 된 우리들은 일과 가정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역설하는 표본 같았다.

실제로 남편의 돈벌이로만으로는 생계가 해결되지 않거나 물질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여성들은 직업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맞벌이를 한다. 이때 어머니와 같은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조력자를 돈으로 구하지 않는 이상, 여성들이 가정일과 직장일을 함께 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고달픈 직장생활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는 것 이외의 다른 방도가 없는, 형편이 어려운 여성들은 가정에만 전념할 수 있는 전업주부를 동경하기도 한다.

이번에 만난 전업주부 동창들처럼 비교적 여유 있는 중·상류층 여성들은 직업을 갖지 않아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물질적 풍요가 보장된다면, 직업을 미련 없이 포기한 채 가정, 즉 가사와 양육을 선택하기 일쑤다.

전통적 모성신화의 족쇄

그동안 가르쳐온 10대 여학생들은 다들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아내이자 엄마이면서도 멋진 전문직 여성으로도 성공하길 희망한다. 이 어린 여학생들은 백마 탄 왕자님과 결혼해 귀여운 아이들을 낳아 잘 키우고, 직업적으로도 유능하길 꿈꾸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꿈이 실현되기에 현실의 장벽은 두텁고 높기만 하다.

베티나 뮌히가 <일이냐 아기냐 아무것도 포기할 수 없는 여자(글담, 2002)>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여성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기 어려운 데는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여러 문제들이 놓여 있다.

직업을 포기할 수 없는 모든 여성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하고 자신의 삶, 부부 생활 또한 훌륭하게 가꿔 나가길 기대한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중략) 여성들은 아이와 직업을 병행하기 위해 이해심 없는 고용주, 유연하지 못한 작업시간, 부족한 보육시설, 가족의 재정적 불이익,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질책, 스스로의 죄책감 등 여러 것들과 대항해 자주 싸워야 한다.(베티나 뮌히, 같은 책, ‘들어가는 말’ 중에서)

무엇보다도 ‘부족한 양육시설, 근무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운 직장문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지 못하는 사회보장제도의 미흡함’ 등과 같은 사회적 제약이 직업과 양육을 함께 하려는 여성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조차 여성 개인의 문제와 더불어 전통적인 모성신화에 맞물려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베티나 뮌히의 책을 읽다가 독일의 현실이 우리의 현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좀 놀랐다. 그녀에 의하면, 대부분의 독일남성들은 남편 혼자 충분히 생계를 꾸릴 수 있다면 아내는 가사와 육아에 전념해야지 자기실현을 위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여성들이야말로 남성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여성의 자리는 가정이지 일터가 아니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그녀의 지적은 옳다. 가정보다 일터에 더 집중하거나 바깥일로 인해 육아나 가사를 소홀히 했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 여성들이 그렇다. 모성신화 속에서 성장해 온 여성들이 다른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현대 여성은 남성과 동일한 교육을 받고 직업활동에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모성신화 앞에 굴복한다. 그래서 직장을 원하는 여성들, 직장을 가질 수밖에 없는 여성들은 일터와 가정에서 수퍼우먼이길 요구받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그렇게 강요한다. 비록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완벽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완벽한 엄마는 직업현장이 기대하는 훌륭한 직장인이 되기 힘들기 때문에 모성신화는 자녀가 있는 기혼여성에게 직장생활을 그만두도록 부추긴다.

게다가 레슬리 베네츠에 의하면, 여성들이 고달픈 직업현실에 부딪쳐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으로 도피하고 싶을 때 육아를 잘 하기 위해서인 것처럼 모성신화를 방패막이로 삼으면서 자신과 타인을 속인다는 것이다. 사실 여성들은 직장생활이 힘들어서, 일이 싫어서 가정에 안주할 형편만 되면 가정으로 도망치려 한다고 지적한다.


여성이 직장을 떠나서는 안 되는 현실적인 이유
하지만 레슬리 베네츠는 육아를 위해, 가정을 위해 직장을 접는 여성들에게 자기생존을 타인, 즉 남편에게 맡기지 말라고 충고한다. 한 개인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경제적 자립이 필수라고 보는 것이다. 여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여성도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돈을 버는 직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남편 덕분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여성들이 품고 있는 미래에 대한 맹목적 낙관주의를 안타까워한다. 이 낙관주의는 현실감각을 결여하고 있는데, 누구나 생계의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편이 실직당할 수도 있고, 사고로 심각한 장애를 얻거나 큰 병을 얻어 직장생활이 힘들 수도 있으며, 남편으로부터 이혼당할 수도 있고,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을 수도 있다. 평생 전업주부로 살았던 내 어머니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렇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으로 어머니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우리 삶은 무조건적으로 낙관하기에 너무나 위태롭다. 만약 여성들이 직장을 평생 동안 유지할 수만 있다면, 힘든 상황에 봉착했을 때에도 충분히 출구를 찾을 수 있다. 이같은 레슬리 베네츠의 현명한 현실주의는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직업적 일을 통해 여성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조언보다 오히려 냉혹한 현실의 생존을 위해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충고가 아직도 필요하다니, 솔직히 씁쓸하다. 자기 생존에 대한 책임의식조차 없는 여성을 양산하는 이 사회는 분명 문제가 있다.

경제적 자립을 포기하면 정신적 자유도 없다

책을 읽는 동안 수많은 여성들이 내 머리 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할머니, 어머니, 자매들처럼 잘 아는 여성들만이 아니라, 조금 안면이 있거나 잘 알지 못하는 여성들까지도 생각났다. 이들 중에는 직장생활을 놓지 않은 여성도 있고, 잠시 바깥일을 하다가 가정에 눌러 앉은 여성들도 있으며, 전업주부로 살다 세상을 떠났거나 여전히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여성들도 있다.

아직도 전업주부는 많고, 전업주부를 꿈꾸는 여성도 의외로 많다. 20대 여성이 취업이 아니라 ‘취집’을 원한다고 했을 때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모성신화를 핑계 삼건, 모성신화에 등을 떠밀렸건, 그 만큼 모성신화가 우리 사회를 강력히 지배한다는 뜻이리라. 가사일과 육아에 참여하더라도,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일까지 포기할 필요가 있을까?

자녀가 자신이 이루지 못한 직업적 꿈을 이뤄주고, 자신의 실패를 보상해 주고, 불만족스런 남편을 대신해주길 바라는 전업주부, 남편의 성공을 자기 성공으로 동일시하는 전업주부는 또 얼마나 많은가. 이처럼 자기실현이나 자기성장을 포기한 여성들도 태어날 때는 각자 나름의 능력을 타고 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여성도 엄마이기 이전에 자의식이 있는 개인이다. 전업주부인 동창이 웃으며, 자기가 쇼핑한 돈을 남편이 ‘치료비’라고 부른다며 이야기하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경제적 자립의 문제는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 의존적인 여성은 정신적으로도 자유로운 존재가 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자립적이지 않은 여성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여성에게 직업 활동은 경제적인 자립을 넘어 행복한 삶을 꾸리기 위한 조건임을 기억하자. 행복하지 못한 엄마에게 행복한 자녀도 없다는 것도.

가정일과 직업적 일 조화시키기


두 여성 작가는 가정일과 직장 일을 병행하기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에게 자신들이 그랬듯이 힘든 시기는 잠시일 뿐, 어느 것도 포기하지 말고 가정과 직업을 조화시키라고 조언한다. 모성신화를 떨쳐내는 것이 출발점이다.

“모성애는 엄마의 자궁 속에서 출산과 함께 튀어나오는 부산물이 아니다. 노력 속에서, 그리고 아기와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싹트는 것이다. 따라서 모성신화에 걸맞는 역할을 감당하려는 노력은 종국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지나친 피로감만을 느끼게 만든다.
좌절감, 지루함, 분노와 같은 감정들은 어머니의 신화 속에는 없다. 왜냐하면, 모성신화는 “어머니는 아이들을 통해 자기실현을 구현한다”라고 규정하기 때문이다. 옹알이 하는 아이를 보고 지루해 하고 전업 주부로서의 존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여성은 즉각 자책의 길로 들어선다.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기고 외출이라도 하려면 ‘나쁜 엄마’라는 자책감이 찾아든다.
그러나 모성신화가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선입견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베티나 뮌히, 같은 책, ‘모성신화’ 중에서)


자녀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모성신화는 여성들에게 자식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을 떠넘긴다. 따라서 모성신화는 직장여성이 가정에서조차 완벽하길 요구하지만, 현실에 맞게 조금씩 포기하고 타협할 줄 알아야 직업생활과 가정생활을 양립시킬 수 있다. 이때 수퍼우먼의 유혹을 과감히 던질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양쪽 일을 모두 잘 해나기 위해서는 여성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사회제도적 변화도 반드시 필요하겠지만, 가족 구성원의 역할 변화를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사일만 해도 개개인이 생존하기 위한 필요노동이니, 여성만의 몫이라 할 수 없다. 또 부부가 함께 결정해 자녀를 가졌다면 양육 역시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하다. 집안일과 바깥일을 성공적으로 조화시키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성역할을 벗어던지고 가사일과 양육을 함께 해나가는 민주적이고 평등한 부부관계가 필요하다. 또 자녀도 자기 몫의 가사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동참시켜 평등한 가족관계를 꾸리려고 애써야 한다.

가족의 이해와 협력 속에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한다면, 마지못해 양쪽 일을 모두 짐으로 떠안은 것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양쪽 일을 함께 할 때만이 보다 안전하고, 유쾌한 인생을 꾸릴 수 있다는 분명한 인식이 필요하다.

책을 덮으면서,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던 엄마, 완벽한 현모양처인 전업주부 엄마, 전통적인 성역할과 모성신화에 갇힌 엄마, 딸을 통해 대리만족을 꿈꾸었던 엄마를 두지 않았다며, 나도 직업적 일과 육아를 함께 욕심내는 여성이 되었을지 궁금했다. 내가 가르치는 여학생들은 우리 세대 여성들과 달리, 모성신화에 짓눌리지 말고 양쪽 일 모두를 지혜롭게 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여성주의 저널 일다> 이경신

Ilda articles

Some articles that caught my eye today.


'여성들이여 경제적으로 자립하라'
이경신의 도서관 나들이(47) 일에 대한 사색 2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5736&section=sc7&section2=%C3%A5/%B9%AE%C7%D0

재판과정서 성폭력 피해자 인권침해 금해야
[이 주의 일다 논평] 성폭행 피해 증언 후 자살한 조선족 여성 外

가사노동자, 노동자로서의 법적 지위 보장받아야
[이 주의 일다 논평] UN 성적소수자 인권문제에 첫 공식입장 外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5735%C2%A7ion=sc1

"파괴되는 4대강 지천들을 돌아봐주세요"
상주 강습사, 역행침식 심화되는 낙동강 지천탐사 진행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5729%C2%A7ion=sc3


Wednesday, June 22, 2011

나는 욕심나는 사람이다!

아래 글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자면,

본인은 생각도 없는데 트레이너는 자꾸 욕심을 낸다!

식사조절까지 하면 체중감량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넌지시 얘기하면서
결국 "식단 한번 짜 봐 드릴까요? ^_^" 란다............ (-_-++++)

이봐... 처음부터 내 목표는 체중감량이 아니라 체력단련이었다규...
내 삶에 먹는게 몇개 안되는 樂 중 하나인데......
(특히 디저트.. 디저트는 나에게 있어 단순히 혀끝에서 몇 초 동안의 달콤함이 아니라 취미이고, 술 대신 사람 사귀는 방법이고, 자아실현의 수단이며, 그래 차라리 하나의 예술, art~~라고 할 수 있는건데... 특히 커피 홍차 초콜릿에 대해서는 이제 겨우 일가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바나나 고구마 닭가슴살 참치 생양파 브로컬리
요것만 먹고 한달을 어떻게 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始發...
나 앞으로 3주동안 거의 매일 2끼니씩 밥약속 (심지어는 술약속도 있다. 난 술도 안마시는데-_-) 있는데....... 도시락 싸들고 다녀야 되는거냐................... 딴사람들 삼겹살 구워먹을때 나는 닭가슴살에 브로컬리 먹어야 되는거냐...

왜 자꾸 욕심내냐고 이양반아~~~ㅠㅠ

누군들 체중감량 안하고 싶겠니??
근데 10년 넘는 시간이 걸려서 찌운 살을 어떻게 두달 안에 다 빼겠어;;
그건 내 몸에게 할 수 있는 짓이 아니지 않겠어???

라고 혼자서 반항해 본다...ㅠㅠㅠㅠㅠㅠㅠㅠ

모르겠다 뭐,.. 하는데까지 해 봐야지..
말레이시아 가면 살 뒤룩뒤룩 쪄서 올 텐데... (ㅎㄷㄷ repercussions가 두렵다-_-)
열씨미 해 보겠슴미다! 으헝헝ㅠㅠ
이렇게 타의에 떠밀려서 하는 다이어트 싫어ㅠㅠ

그래도 단 하나의 기분좋은 실마리가 있다면,

나 운동 잘 따라가고 있구나,
내가 성실하고 끈기 있는 사람을 비쳤구나,
내가 무언가 한가지에 대해서라도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비쳐졌구나,

뭐 그런 점에서 오는 일말의 자신감.
그거 붙잡고 매달리는 거다.

기대고 싶을 때도 있다

가끔, 기대고 싶을 때도 있다.
아직까지도 '항상' 그렇지는 않다.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 것이 기대고 싶은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신기하게도.

앞에서 볼 때 보다도 뒷모습을 봤을 때,
기대어 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든다.
등을 기대고 앉아 온 몸에 힘 풀고 그냥 편안히 있어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든다.

That being said,

힘들고 자신감이 부족할 때면 기억하자:

나는 욕심나는 사람이다,
나는 그가 욕심냈던 사람이다.
나는 욕심낼 만 한 사람이다....!

Monday, June 20, 2011

Beau Sia "Back to the Now"

I think this is my favorite poem by Beau Sia.

Sunday, June 19, 2011

운동 가는 게 좋은 진짜 이유

다른 그 어떤 생각도 해서는 안되고 할 수도 없는 시간,
그저 내 호흡에, 내 움직임에만 집중해야만 하는 시간.
다른 사람들의 시선, 해야할 일들, 하고싶은 일들,
걱정거리, 고민거리,
심지어는 기쁜 일들도
모두 잠시 차단하는 시간.
그래서 운동하는 시간이 좋다.

처음에는 그렇게 신경쓰였던 트레이너의 터치와, 그의 핫바디도.. 이제는 개의치 않는다.
이제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최고를 이끌어 내는 그에게 고마울 따름.
잘 하고 있다고, 잘 되어가고 있다고 이따금씩 칭찬해 주고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체력이 좋은 편이에요"라고 한다던가
트레드밀 뛸 때 "진짜 잘 뛰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주면 정말 기분이 좋다.
(항상 그 말 다음에는 속도를 확 높인다던가 속도를 줄여줄 타이밍인데 안줄이고 200m만 더 뛰라던가 하는 조건이 붙지만.. -_-)

사실 운동하는 당시에는 힘들고 숨차고 땀도 비오듯이 나고 그렇지만
한시간 정도만 쉬어주면 말짱해 진다.
많이 힘들었던 날도 밤에 푹 자고 나면 괜찮다.

조금씩 집중력이 높아지는 걸 느끼고, 그런 나 자신이 좋다.
그 어떤 일을 하면서도 그렇게 집중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약간 서글프기도 하지만,
운동할 때 만이라도 집중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으니,
이제 그 수준의 집중력으로 공부와 여러가지 해야할 일들을 하는 방법도 배워가야지..

약간 걱정되는 건,
트레이너에게 dependent한 집중력이 아닌가 싶다는 것.
지켜보면서 어떤 동작 몇회 실시! 하고 시키고
너무 오래 쉬지 않도록 구령도 붙여 주고
너무 힘들어 하면 자세를 바꿔보라던가 다른 방법으로 운동을 시킨다던가
그런식으로 내가 운동에만 신경쓰면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똑같은 집중력을 가지고 운동할 수 있을까?

이 나이에, 아직까지도, 나는 혼자서 동기부여가 되어 무언가를 집중해서 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걸까?
왜 나는 계속 타의에 의존하고 타의에 나 자신을 내맡기는 방법을 배워 오고, 선택해 왔을까?
이제 그 방향성을 나의 내면으로부터 우러러 나오는 에너지들을 더 강화시키고
바깥에서 오는 자극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 스스로 무언가를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유학 가 있는 동안에도 운동 꾸준히 해서 -- 요즘만큼 자주, 열심히 할 수는 없겠지만 --
하다못해 트레드밀 2km이랑 복근운동50회라도 매일 해서
3년 후에는 좀 날씬해 졌으면 좋겠다. 내 키에 맞는 몸매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 옷이나 입어도 볼성사납지 않은 체형이 됐으면 좋겠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쁜 구석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전신거울을 봤을 때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모와 자신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감당해야 할 일들을 거뜬히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조금씩 길러가야지.

조금 더 오래 H코치님과 함께 운동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6개월 정도?ㅎㅎ
목표는 마라톤 완주 (이건 오반가.. 그럼 하프마라톤?ㅋㅋ) 정도로 잡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 트레이너에게 의존하는 습관을 들이면 오히려 안좋으려나; 뭐 아무튼..
조금 더 욕심내서 운동하는 방법을 열심히 익혀야겠다. 코치님 없이도 혼자서 운동 할 수 있도록..

내 몸 하나는 내가 책임질 수 있어야지,
그래야 내 가족, 내 공동체, 등등 나에게 소중하고 내가 섬겨야 할 사람들을 제대로 섬길 수 있을 테니까.

결론은 운동 열심히 해야 된다는 거임.ㅋㅋㅋ


Thursday, June 16, 2011

어떻게든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오오 지쟈스.......
why is this paper not writing itself??????????????

Thank you, EGCU ♥

EGCU 종강예배를 드렸다.

이화에서 첫학기에 만난 장윤재 교수님/목사님이 설교를 해 주셨다.
"Take the sandals off your feet, for you are standing on holy ground."말씀으로..
We wear shoes for protection/ to show our social status/ to express ourselves.
But God asks us to take the shoes off our feet when we come before Him.
We have to let our guard/ pride/ tastes down for Him to meet us and to work in us.
항상 신기하리만치 그때그때 필요한 말씀으로 채워 주신다...

한학기동안 은근히 많은 일이 있었다.
1. 작년 11월에 사귀기 시작한 B언니랑 J오빠가 4월에 결혼을 했다!!!
2. ISC와 교류 및 관계 구축. (JY언니, K교수님)
3. M 목사님 (DR Congo) 과 N 목사님 (Nigeria)과의 교제. M목사님은 이번달에도 와 주셨다^^ 한학기에 예배를 4번 드리는데 그중 3번이나 와 주시니 이제는 식구 같다.ㅎㅎㅎ
4. 동기인데도 1년 휴학해서 나는 잘 몰랐던, JE언니를 알게 됐고, EGCU의 중요한 멤바가 되었다.
5. 작년 여름에 EGCU처음 세우면서 함께 했던 KOICA2010 장학생 친구들이 졸업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EGCU를 통해 Nanise, Stella, Theo, Edith와 조금더 친해질 수 있었다.
6. 이번학기동안 얼렁뚱땅 회장이자 예배인도자를 했던 나는.. 졸업과 동시에 미국 로스쿨에 진학하게 되었다.
7. JM 언니가 중보기도 모임 인도와 EGCU의 자질구레한 일을 다 척척 해 주었다. 사실 내가 한 일은 정말 없다ㅠㅋㅋㅋㅋ 난 거저먹는 회장이었어ㅠㅋㅋㅋㅋ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맡은 일을 열심해 해 주어서 이 공동체가 잘 굴러가고 있다.. 물론 우리들만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로 가능한 거지만.^^
8. 예배에 새로 나온 친구들: 유림언니와 효진언니 고정출석ㅎㅎㅎ, 선정언니 오늘 처음 나오심, Rosemary (KOICA 2011대표), KOICA2011 친구들 몇명 더 (이름 잘 모름ㅠㅠㅠㅠ) 장한나, RDH.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배의 시간이 좋은 시간이 되길..

예배가 끝나고 M목사님께서 다음학기 리더십을 위해 어떻게 준비할거냐고 물어보셨다.
솔직히 난 생각한 거 없는데;;;;;;;;;; 그냥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 뭐~" 라는 생각 뿐;;
(사실 EGCU의 많이 일이 그런식으로 정말 은혜로..많이 채워졌기 때문에..)
M목사님께서 다음학기 리더를 위해 잘 기도해 보고 출국하기 전에 그사람과 단 15분만이라도 이야기를 나누고 가라고 부탁 및 당부를 하셨다.
M목사님의 우리 모임에 대한 애정에 항상 감동한다ㅠㅠ 이런식으로 내가 생각지도 못한 여러 부분을 하나님께서는 쏙쏙 채워 주신다..
내가 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고민했다고 했더니 M목사님은 "지금 너 손 안에 학업, 믿음, 또 소명 이렇게 세가지 모두 챙기라고 주셨는데 거기다가 연애까지 하기엔 too much야! 아직 때가 아닌거지.. 하나님이 가장 좋은 때에 척 하고 보내 주실꺼야." 라고 말씀해 주셨다.ㅋㅋ
뭐 썩 달가운 말씀은 아니었지만 (ㅠㅋㅋ) 아마 맞는 말일꺼다.
물론,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보내 주시리라 항상 믿어 왔고 지금도 의심치 않는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랄 뿐;; 그리고 그 날이 올 때, 내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번 학기 동안 열심히 한 게 EGCU와 헬스 밖에는 없다고 해도 정말 과언이 아니다.
5월 한달 동안은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그건 정말 딱 한달이었으니까..;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나를 불러서 이런 귀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써 주심에 감사드린다.
또 턱없이 모든 면에서 너무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나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예쁘게 봐 준 EGCU멤버들 모두에게 진짜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제 곧 세계 각지로 흩어지겠지만, 우리가 물리적으로 어디에 있던지간에 서로 기도로 동역하며 우리가 함께 보냈던 시간을 기억할 수 있고, 또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앞으로의 삶에서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하니 참 든든하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나를 회장으로 떠밀어 준 JM언니, 또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준 모든 자매+형제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다음학기를 위한 기도제목:
1. 중보기도 모임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도록 중보기도 인도자와 '고정멤버'들을 준비해 주시기를. (inevitably한국인 학생들 위주가 되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외국인 학생들도 한국에 있는 동안 소공동체 통해 은혜 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랬듯이..)
2. 다음학기 회장을 준비해 주시기를.
3. 한국인 고정멤버들과 KOICA학생들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지금 Rosemary가 대표이고 Aynur가 부대표인데, Aynur는 무슬림이라 EGCU홍보를 부탁하기가 좀 힘들다ㅠㅠ 근데 Rosemary는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사용이 서툴어서 예배 홍보가 잘 안된다.. Nanise처럼 약간 강제력 있게;ㅋㅋㅋ KOICA친구들 데려올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친구를 꼭 찾을 수 있기를..)
4. 그러기 위해서는 EGCU멤버들이 수업시간에 좀더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필요가^^;ㅋㅋㅋ 그런 용기와 지혜 주시기를. 또 너무 전도의 목적을 앞세우기 보다는 진심으로 그 친구들을 알아가고 그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5. 하지만 어찌되었건 이건 다 내생각이고 내 바람이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이 모임을 이끌어 가시기를. 그저 이 모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서로를 더 알아가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이번학기 내내 내 삶의 활력소, anchor, motivation, inspiration, source of strength and encouragement, 또 나의 serious lack of discipline을 까놓고 고백하고 혼도 (아주아주) 약간 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 EGCU,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each and every one of you..
이제 겨우 친해졌는데 곧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ㅠ
예배때 나혼자 히히헤헤거리고 언니들이랑 P랑 D도 다 울었는데..;;;
아직도 미국간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해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제발좀 calm down하고 내일 데드라인 전에 페이퍼 꼭 끝내야 한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_< ㄷㄷㄷㄷㄷ


얼른 financial aid 랑 housing 신청해야 하는데.. 일단 내일 페이퍼 내고 주말동안 꼭 처리해야지!!
그리고 다음주에는 2 Cho교수님들 꼭 뵈러 가야 하고.. 장윤재 교수님도.. (맡기실 일도 있다고 하셨음ㅋㅋㅋ)
그 다음주 까지는 Patrick이랑 임과장님도 꼭 뵈러 가야 해!!

자! 페이퍼 고고씽!

Wednesday, June 15, 2011

equesterian center!

http://www.cornell.edu/search/index.cfm?id=290&q=&tab=facts



OMG woooooooooooo waaaaaaaaaaaaaaaa
oh boy am I excited.................. gyaaaaaaaaaaaaaa

need to register by September 9th!!

I think I'm more excited about riding lessons than law classes at the mo'........ hehehehehe
But really, this is GREAT!
Only $345 for an entire semester? That's rad... uber rad.




And yes, I should really go to bed.

heart pounding

http://vimeo.com/23897683

Where is that beautiful library at 2:04-2:06?


Wow I'll be there wearing the red robe in June 2014.


I can't wait!
Now I'm actually worried about what I'll do if I do get into Michigan...

Tuesday, June 14, 2011

보고싶어 하는 건 아니야, 근데..

안 보고 있을 때 보고 싶은 건 아니야.
(우린 아직 그렇게 친하지 않으니까!)
근데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 안심이 된다, 는 생각, 느낌.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너무 정붙이고 싶지는 않아. 어차피 난 떠날 거니까.

그에 비해 TK의 목소리는!!! 하루라도 안들으면 마음이 아파!!
이틀동안 못들어서 슬퍼.. 내일은 꼭 1, 2부 다 들어야지~!!

(역시 Law paper는 out of 안중.....ㅠㅠ)

내가 욕심나지? 내가 막 살도 빼고 급 예뻐지면 좋겠지?
성형외과 의사처럼 비포 & 애프터 사진 만들어서 홍보용으로 쓰면 좋겠지?

수녀할머니에 이어 나를 욕심내는 분 발견..ㅋㅋㅋㅋㅋ
열심히 해볼께요! 출국전날까지라도 꼭 출석 하겠슴미다ㅎㅎ

근데 내가 boring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이정도 되면 그사람도 궁금하지 않을까?;;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어디사는지 뭘 먹고 다니는지...
남친은 당연히 없다고 생각하겠지ㅠㅠ 젠장!

그곳에 가서도 운동 열심히 하고 vegetarian diet완전 열심히 해서 몸짱동안미녀로 거듭날테다!
음화화화홧



Sunday, June 12, 2011

I think I'm crazy.

정말이지 정신이 나간 것 같다.
가출하신 정신님을 소환합니다.. 제발 돌아와요ㅠㅠ

TLS, 싸이, 페북, Ithaca Rentals 돌아다니다가 밤 샜다;;;;;

6페이지짜리 페이퍼 쓰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ㅠㅠ
아 이젠 졸려...ㅠㅠ 씨망....

croquis no. 319

1) 딱히 I want you to want me도 아닌데, 생각할 사람이 그사람밖에 없다는 게 짜증나!
좀더 멋진 사람, 실제로 친해지고 알아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

2) I will finish this paper before 1am. I can SO do it.
And I will go to bed before 2pm. Let's do this!

Saturday, June 11, 2011

Ithaca, NY

I don't know what you're trying to show me, but I pray that I would be awake and alert to see it when it comes by.
And I know for sure that it's going to be a whole. 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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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s from Wikipedia:

Politically, the city's population has a significant tilt toward liberalism and the Democratic Party. A November, 2004 study by ePodunk lists it as New York's most liberal town.[16] This contrasts with the more conservative leanings of the surrounding Upstate New York region, and is also somewhat more liberal than the rest of Tompkins County. In 1988 Jesse Jackson received the most votes in Ithaca in the Democratic Presidential primary. In 2000 Ralph Nader received more votes for President than George W. Bush in the City of Ithaca,[17] and 11% county-wide.[18] In 2008, Barack Obama, running against New York State's Senator Hillary Clinton, won Tompkins County in the Democratic Presidential Primary, the only county that he won in New York State.[19] Obama went on to win Tompkins County (including Ithaca) by a wide margin of 41% over his opponent John McCain in the November 2008 election.

Ithaca is in the rural Finger Lakes region about 225 miles to the northwest of New York City; the nearest larger cities, Binghamton and Syracuse, are an hour's drive away by car, Rochester and Scranton are two hours, Buffalo is three.

Ithaca lies at over a half hour's drive from any interstate highway, and all car trips to Ithaca involve some driving on two-lane state rural highways.


In addition to its liberal politics, Ithaca is commonly listed among the most culturally liberal of American small cities. The Utne Reader named Ithaca "America's most enlightened town" in 1997.[33] According to ePodunk's Gay Index, Ithaca has a score of 231, versus a national average score of 100.[34]

Like many small college towns, Ithaca has also received accolades for having a high overall quality of life. In 2004, Cities Ranked and Rated named Ithaca the best "emerging city" to live in the United States. In 2006, the Internet realty website "Relocate America" named Ithaca the fourth best city in the country to relocate to.[35] In July 2006, Ithaca was listed as one of the "12 Hippest Hometowns for Vegetarians" by VegNews Magazine and chosen by Mother Earth News as one of the "12 Great Places You've Never Heard Of."[36]

In its earliest years during frontier days, what is now Ithaca was briefly known by the names "The Flats" and "Sodom,"[3][37] the name of the Biblical city of sin, due to its reputation as a town of "notorious immorality",[38] a place of horse racing, gambling, profanity, Sabbath breaking, and readily available liquor. These names did not last long; Simeon DeWitt renamed the town Ithaca in the early 19th century, though nearby Robert H. Treman State Park still contains Lucifer Falls.

http://en.wikipedia.org/wiki/Ithaca,_New_York

Thursday, June 9, 2011

student of life

I might have been a better student in the classroom than I have been a student of life.
I hope that I will grow to be able to say the opposite --
that I am a fierce student of life, including when I am in the classroom.

Tuesday, June 7, 2011

Goodbye Boston!

I really wasn't expecting this, but I got accepted to Cornell University Law School.

I had almost given up on that school, since I didn't even send an addendum or any emails to show my continued interest in the waitlist.

So this still feels a bit unreal,...

But I guess now I can book my flight tickets (to JFK!) and look for housing.

I prefer Boston a lot more than Ithaca,... but Cornell as a university is much more prestigious than BU... And it's really Cornell that I've been waiting for.. So this is great news! :)

And I will probably not go to Michigan, unless they offer me a scholarship.
Okay, honestly,.. I really don't know what to do if I get accepted to U Mich.. But let's wait and see what happens.

For the 'mo, should apply for financial aid at Cornell.

Thank you God!!!
이렇게 안됐으면 정말 자존심에 크고 깊게 금갈 뻔 했어요ㅠㅠ

Last presentation in EWU, ever.

1) Todays' presentation will be the last one that I give in EWU as a student, forever.
The quality might not be the best among all the presentations I gave during the six years I spent here, but I'll try my best within the next 12 hours.

1-1) Things will be easier when I am done with that presentation tomorrow!!! 그러니까 힘내자!!!
2) I am coming down with something, and this is NOT good. I think my body is going on a strike because of the end-of-semester stress + plans for the summer + plans I cannot make yet because I still don't bloody know which school I will be attending come August. (Well, I've pretty much decided --after paying a $1,000 seat deposit to UIUC-- to go to BU, but I still want to hear some words of supprot from my professors and other acquaintances. UIUC's admin is super fast/responsive and friendly, but the attraction of Boston the city is irresistible compared to a college town in obscure Urbana-Champaign.)

3) I wish he would seek me, think of me, have questions about me, want to know me.
I don't want to be the only one seeking.

4) I wish I could allow myself to whine to someone without shame. Maybe it will make my life easier. But maybe I need to be more willing to take and accept criticisms.
고3때 수시냐 정시냐 가지고 혼.자.서. 머리 깨지게 고민하고 수학학원 두개씩 다니게 하면서 수시를 해라 말아라 명확하게 얘기도 안해주던 부모님만 원망했던 게, 로스쿨 지원할 때 학교 정하느라 머리 빠개지게 또 혼.자.서. 고민하던 내 모습이랑 똑같다. 왜 자꾸 같은 cycle이 반복되는걸까. 이런걸로 상담 한번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왜 나의 걱정과 고민에 대해서 남에게 말을 못하나. (그래서 비정상적으로 블로그와 싸이 다이어리에 미친듯이 많이 지껄임)

5) I am so tired and sleepy I need to go to bed....... but I still have a long way to go on that damn presentation!!! Should I get some coffee?
하나님 제발제발젭알 머리아프지않게해주세요 ㅠㅠ 졸리지 않게 해주세요ㅠㅠ 제발 3시까지는 끝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ㅠㅠㅠㅠ

exam week miscellanies

1. 비빔만두 먹고싶다.... 새콤매콤달콤한게 진짜진짜 먹고싶다....... 내일 수업 끝나고 먹을까?ㅎㅎㅎ

2. 내일 presentation 도대체 어쩔-_- 수업에 지각만 면하는 게 목표다ㅠㅠ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발ㅠㅠㅠㅠ (이럴때만 찾는다....죄송...)

3. 이놈의 Helleiner article summary는 왜이렇게 끝이 안나?!?!!!! 빨리 끝내고 발표준비 해야 하는데...

4. BFP quick vanilla waffles 먹고싶다.ㅎㅎㅎㅎㅎ with raspberry comports.ㅋㅋㅋ

5. Ben Folds 내한공연 포기ㅠㅠㅠㅠ 시기도 시기지만 일단 표값이...99,000원....... orz
흥핏쳇 미국가서 볼꺼다!!!

5. 하루중에 한번이라도 나에 대해 생각 할까?
자기들끼리 나에 대해 얘기할까?
교대시간은 도대체 몇시인걸까? (4시 추정)
장코치는 몇살일까? (동생이랬으니까 적어도 84년생일텐데..)
오늘은 도대체 왜 그 렇게 왔다갔다 거렸을까? 뭐가 그리 바빠서?
내가 사적인 얘기는 커녕 딴소리/군소리 안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의 거의 모든 남자 acquaintances 처럼 "헐..빡센뇨자... 무셔.."라고 생각할까?

5-1. 금요일 check-up전까지 열라 굶을꺼야!ㅠㅠㅠㅠ 한달을 운동했는데 적어도 2kg는 빠져야지...ㅠㅠ

6. 준오헤어에서 앞머리만 공짜로 잘라 줬으면 좋겠다... 한번 가서 졸라 볼까?;;

7. Cecilia Mendez 너무 좋아 +_+ 어제 사진 몇백장 퍼담음...

8. 진짜 똑똑한 여자는 적당히 멍청한 척을 할 줄 안다.
나는 멍청한 척도 할 줄 모르는 진짜 멍청한 여자다.
Real smart women know how to act dumb.
I am a real dumb woman who doesn't even know how to act dumb.

Sunday, June 5, 2011

online stalking

damn Cyworld makes online stalking so easy!
all you need is the name and phone number, and perhaps the birth year.
아 근데 이사람,
싸이에 올릴만한 껀덕지가 워낙 없는걸까 아니면 프라이버시를 오나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일까-_-
학교, 여친, J와의 관계, 거주지(과연 그들은 그곳에서 먹고자고 다 하는 것인가?!!!) 에 대해서는 전혀 알수가 없네~~
내가 궁금한 건 그것들인데~~

아놔..... 나 변태된것같아ㅠㅠㅠㅠ

서서서서설마 방문자조회프로그램 깔아놓은 건 아니겠지-_-;;;
방문자조회에서 걸리면............아 쪽팔려!!!!!

쵸큼 서글프네, 앞으로도 영원히 일촌신청 못할 사이라고 생각을 하니...

요새 이런거 쫌 슬프다... 학벌, 신분, 인종, socioeconomic status, 후아...
정말 그런거 하나도 몰랐던 시절이 좋은건데...

근데 4/31~6/1 동안 도대체 뭘 진행했던거지??? 궁금증 또 폭발ㅋㅋㅋ
대회같은건가? 궁금궁금ㅋㅋㅋ

PT끝나면 팬신청이나 해야겠다ㅎㅎㅎ 근데 되려 일촌신청하는 건 아니겠지;;;;;;
나는... 어느학교 다니는지, 맨날 뭐하고 다니는지 싸이에 완전 다 까발려 놓는데...

Friday, June 3, 2011

그_

1)할일없는 사람처럼, 자꾸 생각하게 된다.

2) 아하하하하하하
알아냈다 알아낸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틀릴수는 없는거야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빨간하트 그려놓고 그게 다른의미일수는 없는거야 그치?
설마 다른의미라면......... 변태인거야 그치???;;;;;
잔망스런 (!) 관찰력 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안됐네? 한달있으면 100일이겠네?
어떤사람일까 궁금증 폭발ㅋㅋㅋㅋㅋㅋㅋ

3) 쓰잘데기없는 얘기같은거 할생각도 안해서 너무 좋아!
근데 나만 그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생각하는 거 같아서 짜증나!!!
그사람은 내가 오기 몇분전쯤부터 뭘 시킬까 정도만 생각하겠지!
그사람에게 나는 '일'이니까!

4) 종합해 보니 퍽 괜찮은 것 같다.......
키크고 잘생기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프로페셔널리즘에 브레인까지 있다면 참~좋겠네!!!!!
역시 난... 섹시한 치과의사 원츄ㅋㅋㅋㅋㅋㅋㅋ 최곤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태권도하는 테너도 괜춘한데.......ㅋㅋㅋ
검도하는변호사도 정말괜춘한데.......

4-1) 아 젠장 언제이렇게 나이먹고 속물이 됐지ㅠ

5) 이너피쓰 이너피쓰..........내장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