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 그렇게 친하지 않으니까!)
근데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 안심이 된다, 는 생각, 느낌.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너무 정붙이고 싶지는 않아. 어차피 난 떠날 거니까.
그에 비해 TK의 목소리는!!! 하루라도 안들으면 마음이 아파!!
이틀동안 못들어서 슬퍼.. 내일은 꼭 1, 2부 다 들어야지~!!
(역시 Law paper는 out of 안중.....ㅠㅠ)
내가 욕심나지? 내가 막 살도 빼고 급 예뻐지면 좋겠지?
성형외과 의사처럼 비포 & 애프터 사진 만들어서 홍보용으로 쓰면 좋겠지?
수녀할머니에 이어 나를 욕심내는 분 발견..ㅋㅋㅋㅋㅋ
열심히 해볼께요! 출국전날까지라도 꼭 출석 하겠슴미다ㅎㅎ
근데 내가 boring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이정도 되면 그사람도 궁금하지 않을까?;;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어디사는지 뭘 먹고 다니는지...
남친은 당연히 없다고 생각하겠지ㅠㅠ 젠장!
그곳에 가서도 운동 열심히 하고 vegetarian diet완전 열심히 해서 몸짱동안미녀로 거듭날테다!
음화화화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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