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h gosh, I am so vulnerable right now. One kind word and I could be yours.
2. I feel like this online therapy thing really isn't working out. But I can't afford 'real' therapy...
3. It's been a week since Grandpa passed. I finally brought myself to read the comments ppl had left on my FB wall, and suddenly, 이제서야, maybe for the first time, I really miss him ㅠㅠㅠㅠ 할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이젠 안계시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ㅠㅠㅠㅠ 다 보고 계시고 다 듣고 계시죠? 이젠 아프지도 않고 움츠러들지도 않고 걱정하실 필요도 없이 주님 곁에서 편안하게 계시겠죠? 저희는 잘 있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한 시간들을 조금씩 조금씩 되돌아 보면서, 벌써 할아버지를 그리워 하면서, 잘 있어요.
전 할아버지처럼 잠잠히, 요란스럽지 않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전 할아버지처럼 peaceful 하게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하나도 복잡할 것 없었던, 주고 주고 또 주어도 더 주고싶은 마음이 가득하셨던 할아버지의 그 사랑이 벌써 그리워요.ㅠㅠ
언젠가 나도 그런 사랑 할 수 있게 될까요....
2. I feel like this online therapy thing really isn't working out. But I can't afford 'real' therapy...
3. It's been a week since Grandpa passed. I finally brought myself to read the comments ppl had left on my FB wall, and suddenly, 이제서야, maybe for the first time, I really miss him ㅠㅠㅠㅠ 할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이젠 안계시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ㅠㅠㅠㅠ 다 보고 계시고 다 듣고 계시죠? 이젠 아프지도 않고 움츠러들지도 않고 걱정하실 필요도 없이 주님 곁에서 편안하게 계시겠죠? 저희는 잘 있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한 시간들을 조금씩 조금씩 되돌아 보면서, 벌써 할아버지를 그리워 하면서, 잘 있어요.
전 할아버지처럼 잠잠히, 요란스럽지 않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전 할아버지처럼 peaceful 하게 나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하나도 복잡할 것 없었던, 주고 주고 또 주어도 더 주고싶은 마음이 가득하셨던 할아버지의 그 사랑이 벌써 그리워요.ㅠㅠ
언젠가 나도 그런 사랑 할 수 있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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