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패잔병이지만, 승부사로 키워졌다." (장그래)
"상대가 나에게 역류를 보낼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역류로 느껴진다." (장그래)
"형태를 먼저 익혀라. 그리고 그 형태의 약점과 빈틈을 끊임없이 연구하라. 바둑에서처럼, 한 눈에 알 수 있는 틀을 구축하는 거다. 그런데... 내가 바둑으로 성공했던가? 이 게임에서 성공하기 위해, 실패한 게임의 룰을 들고 와도 되는 건지... 내가 그래도 되는 건지...." (장그래, 제 12국)
"하찮은 나로, 순식간에 돌아왔다." (장그래, 제 12국)
"기초가 없으면 계단을 오를 수 없다. 기초 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게 아니라, 성취 후 다시 바닥으로 돌아가게 된다." (장그래, 제 15국)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Play"가 선언되는 순간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전의 결연한 각오나 기합 따위는 불안의 직감적 반응이다. 또한, 도망치고 싶거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때가 늦었거나, 이미 플레이가 시작된 이후이다." (장그래, 제 15국)
"상대가 나에게 역류를 보낼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역류로 느껴진다." (장그래)
"형태를 먼저 익혀라. 그리고 그 형태의 약점과 빈틈을 끊임없이 연구하라. 바둑에서처럼, 한 눈에 알 수 있는 틀을 구축하는 거다. 그런데... 내가 바둑으로 성공했던가? 이 게임에서 성공하기 위해, 실패한 게임의 룰을 들고 와도 되는 건지... 내가 그래도 되는 건지...." (장그래, 제 12국)
"하찮은 나로, 순식간에 돌아왔다." (장그래, 제 12국)
"기초가 없으면 계단을 오를 수 없다. 기초 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게 아니라, 성취 후 다시 바닥으로 돌아가게 된다." (장그래, 제 15국)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Play"가 선언되는 순간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전의 결연한 각오나 기합 따위는 불안의 직감적 반응이다. 또한, 도망치고 싶거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때가 늦었거나, 이미 플레이가 시작된 이후이다." (장그래, 제 15국)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