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참았어?
왜... 기다렸어? 도대체 무엇을? 무엇을 위해?
난 알았는데. 아주 오래 전부터.
So in other words, why did you let me suffer that much longer?
Why did you extend my misery?
Why did you let me think there was hope when there clearly was none, since a long time ago?
무엇이 마음에 걸려서 그렇게 오래 걸렸고
도대체 무엇 때문에 사귀자는 말을 꺼내게 되었는지 참 궁금하다.
(Am dying to know the exact words he said -_- but 그건 차마 너무 간지러워서 못물어보겠다)
그리고 그런 고민들에도 불구하고 왜 고백하기로 결심했는지,
정말로 '큰 맘 먹고' 고백한건지
아니면 둘이서 편도 4시간씩 왕복 8시간의 길을 두 번 (or is it 세번 now?) 다녀 오면서
단 둘이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정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에 이르러서
충동적으로 고백하게 된건지도 궁금하고...
하지만 그걸 안다 한들. Must. Resist. The urge to ask questions.
알아봤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디테일이니...
한동안은 좀 힘들 것 같다.
R군 얼굴 보는 것 자체도 그렇고
말 걸기도, 인사하기도 좀 그랬던 건 이미 한참 됐고
하아.....
둘이 같이 있는 걸... 보면서 내가 얼굴이 일그러지지 않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You deserve better (not trying to imply that I'm better than her (well maybe in some aspects but probably not as a woman/girl))
But if she's the one you want... the one you've been wanting for some time now... what can I say?
왜... 기다렸어? 도대체 무엇을? 무엇을 위해?
난 알았는데. 아주 오래 전부터.
So in other words, why did you let me suffer that much longer?
Why did you extend my misery?
Why did you let me think there was hope when there clearly was none, since a long time ago?
무엇이 마음에 걸려서 그렇게 오래 걸렸고
도대체 무엇 때문에 사귀자는 말을 꺼내게 되었는지 참 궁금하다.
(Am dying to know the exact words he said -_- but 그건 차마 너무 간지러워서 못물어보겠다)
그리고 그런 고민들에도 불구하고 왜 고백하기로 결심했는지,
정말로 '큰 맘 먹고' 고백한건지
아니면 둘이서 편도 4시간씩 왕복 8시간의 길을 두 번 (or is it 세번 now?) 다녀 오면서
단 둘이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정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순간에 이르러서
충동적으로 고백하게 된건지도 궁금하고...
하지만 그걸 안다 한들. Must. Resist. The urge to ask questions.
알아봤자 하등 도움이 안되는 디테일이니...
한동안은 좀 힘들 것 같다.
R군 얼굴 보는 것 자체도 그렇고
말 걸기도, 인사하기도 좀 그랬던 건 이미 한참 됐고
하아.....
둘이 같이 있는 걸... 보면서 내가 얼굴이 일그러지지 않으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You deserve better (not trying to imply that I'm better than her (well maybe in some aspects but probably not as a woman/girl))
But if she's the one you want... the one you've been wanting for some time now... what can I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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