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13, 2010

Croquis No. 252

1)
이렇게 가까이 두고서도 보고싶다, 만나자 는 말 한번 못하는
뭣같은 상황
당신곁의 그 사람 보면서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작아지는
망할 상황
너에게 말 한마디 전달하려고 해도 네 곁의 그사람이라는 그 장벽이 너무 높고 견고해서
한마디 건넬 엄두도 못 내는
바보같은 상황
친구의 친구........................이런 상황이구나

2)
그사람이 보고싶을 정도면 퍽이나 desperate 한가보군.
한심해.
이제와서 마지막 식사때 안간거 미안하다고, 이럴때 그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봤자
이미 지나간 일, 이미 떠난 사람.

3) Andre Kim is dead. RIP.... but who do we make jokes abou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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