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8, 2010

심리테스트 - what are the keys to your heart?

Test results "What are the keys to your heart?"
from Blogthings.com

Your Heart Takes Love Seriously
You are attracted to those who are unbridled, untrammeled, and free.

In love, you feel the most alive when your partner is patient and never willing to give up on you.

You'd like to your lover to think you are stylish and alluring.

You would be forced to break up with someone who was emotional, moody, and difficult to please.

Your ideal relationship is open. Both of you can talk about everything... no secrets.

Your risk of cheating is 100%. You are not suited for a monogamous relationship.
(WHAT???)

You think of marriage as something precious. You'll treasure marriage and treat it as sacred.
(Doesn't this completely contradict the sentence above?)

In this moment, you think of love as commitment. Love only works when both people are totally devoted.

Monday, March 22, 2010

Owl City - Strawberry Avalanche (Live)

I don't originally like this genre (electronica/dance)..
but this is way too cute!

[구인] Datemate

I must be pretty desperate, to have come up with something like this...
----------------------------------------------

Position: 'Datemate'. '애인' 사절.

Job description: You will be going to places with me.
  • 분위기 좋은 카페/레스토랑 같이 가요. (삼청동, 신사역, 홍대, 신촌, 이대, 강남, 분당 정자동, 서래마을, 이태원, 인사동 등)
  • 공연 보러 같이 가요. (연극, 뮤지컬, 발레, 클래식 공연 등)
  • EBS-Space, 윤도현의 러브레터 같은 것도 좋아요.
  • 콘서트도 좋아요. (대형 콘서트 보다는 홍대앞 클럽 공연이 좋아요)
  • 미술 전시회 보러 같이 가요. (시립미술관, 덕수궁미술관,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등)
  • 스포츠 경기 보러 같이 가요. (농구, 축구, 야구, 배구 등 - 계속 물어봐도 짜증 안내고 해설 잘 해주는 분 우대.)
  • 모든 일정은 '당일치기' 입니다.
Conditions:
상큼하게 만나고 깔끔하게 헤어져요. (2011년 8월에 유학 갑니다.)
한쪽이 애인이 생기거든 그만 만나요.
여성도 지원 가능하나, 남성 우선 선발 합니다.
자가용 사용 가능하신 분 우대.
기간제, 프로젝트별로도 지원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지원시 proposal 제출 요망)

Saturday, March 20, 2010

"Dating Myself" - Poetri on Def Poetry

oh dear... sounds a lot like myself... lol

"Reading Allowed" Taylor Mali

This one is especially dear to me because the very first form of education I got was my grandmother reading books, newspapers, and the Bible to me.

"Like Lilly Like Wilson" - Taylor Mali

This poem I remember from the movie "Slam" - where I first learned of the existence of slam poetry/spoken word.
Dedicating this to all my friends who are teachers.

Daniel Beaty "Knock Knock"

A little sentimental at the beginning, but powerful in the end.

Wednesday, March 17, 2010

Jamaica Osorio "Kumulipo" at the White House Poetry Jam

Our tounges feel too foreign in our mouths
so we do not dare speak out loud...

Sunday, March 14, 2010

Croquis No.214

1. 두번 연속으로 칭찬 들으니 기분이 참 좋더군요! 힘이 팍팍 납니다! 통역도 번역도 이제는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늦지 않고 해야겠어요^^

2. 아직도 방학모드에서 학기모드로 전환중...... 힘들다 ㅠ

3. 검도수련은 재미있나요? 정말 하티스트 되신건가요? 아니면 동명이인인가요? 제주도 이사계획은 언제쯤 실행하실건지ㅋㅋ? 가을꽃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계절에 맞추어 두분도 해빙기이신지? 아기님은 건재하신지? 가을꽃님의 그림은 완성되어 가는지?

4.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되새겨 봅니다. 탑돌기라도 하듯 간절한 마음으로 집중 또 집중 하며 눈이 소복이 쌓여 있던 겨울밤, 덜덜덜덜 떨면서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예. 사랑합니다."를 되뇌이고 또 되뇌이던 그 때. 내 바로 뒤에서 당신의 발소리가, 당신의 숨소리가 느껴졌을때, 당신의 콧노래를 들었을때 그 떨림을... 나 자신에게 말하는 "사랑합니다"가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용서해 주세요"를 아무렇지도 않게 흥얼거리던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오만가지 감정이 다 왔다갔다 하던 그 순간을. 그리고, 아마도 처음으로 당신 옆자리에 앉았을 때의 기쁨과 설렘, 그리고 약간의 guilt를. 어떤 우연으로 얻은 챤스인데 떨어지기 싫어서 넓혀 앉으라고 했을때도 벽에 붙어 끼어 앉아있었던 것. 모든 자존심을 다 포기하고 손톱을 퍼레이드 시켰을 때 당신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걸 보고 심장이 내려앉았던 것. 불이 꺼졌을 때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던 생각.
이제 이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분의 행복을 빕니다.

5. 요새 영어 발음이 계속 꼬여-_- 쪽팔려 죽겠어!ㅠㅠ

Saturday, March 6, 2010

보고싶다

보고싶다...

처음부터 안되는 거 알고 있었고
가을꽃이랑 재결합 하실 전망(뭐야 이 아나운서 말투는-_-)인 것도 알고 있었고
정말 진심으로 I was and am happy for all of you
그래도
보고 싶네요

소식 한 번 물어봐 주지 않는게 속상하고..
아니, 물어봐 주는 것도 바라지 않는데
검도 도장 등록했다던가, 가을꽃이 H에 갔다던가 이런것들.. 문자 하나 안 보내는게 야속하네요.
바라는 게 이상한건데, 내가 이러면 안되는건데 머릿속으로는 생각해 봐도
그래도 아쉽고 연락해줬으면 좋겠고
보고 싶네요.

이런 얘기를 아무한테도 못 하고 있는 것도 왠지 서글프고...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S에게 해주어야 할텐데
너는 들을 준비 됐니?
갑자기 이런저런 얘기를 쏟아내면 네가 불편할텐데..
넌 항상 나에게 솔직하게 얘기해 줬는데..
내가 너무 오랫동안 내 얘기를 안해서 미안하다...
네가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만 해 줘야 한다는, 잘못된 내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어.
너도 너무 보고 싶다 임마! >_<

On a different not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랑 '꼬마 니꼴라'랑 'Julie and Julia'도 너무너무 보고싶은데ㅠㅠㅠㅠ
볼 시간도 없고 2,3은 상영하는 데가 왜이렇게 없는거야ㅠㅠㅠㅠ
휴...올 한해동안만 꾹 참자!
영화, 공연, 디저트, 사람 만나는 것 모두.. application 끝날 때 까지만 참자!
그래서 이번에는 꼭 성공하자!

그리고 요즘 참 많이 드는 생각인데,
1) maybe 연애 is not really what I want.
2) Evidence: I am so not ready for it. (자세가 덜됐어!)
3) And I will probably remain this way forever
4) Therefore, the only way I'm going to get a bf is when one of my (just as unready) friends gets lucky and I leech off of her. Like Howard in BBT.
5) So I might as well just take my mind off of the whole issue and live a happy single life, as I have been doing for the past 23 years.

Wednesday, March 3, 2010

Donghyek Lim - Pavane pour Une Infante Defunte

His eyes swelled up with tears when he played this piece at his recital (2/28).
He played this again for his last (third!) encore...

May his mother rest in peace.

'서편제' 이야기가 생각난 건 나 뿐일까,...


happy for you

혹시나 했는데, 맞았구나...

I am really, really happy for you. And especially for your baby boy.
I'm so glad she experienced H too.

봄바람과 가을꽃,
wish you the best of luck this time around.
You'd better make it work, after all you've gone through.. and if you care at all for your child.

I am so extremely happy that you finally signed up for kendo lessons!
You are gonna be a wreaking hot swordsman!
내년요맘때 시범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기대해도 되지요?

..............................................................그리고 나는,

조카 하나 생겼다고 생각해 줄래요?

나는
내년 이맘때
로스쿨 합격소식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uesday, March 2, 2010

answer me

If he is not online, it means he has gone home.
In which case I should be happy for him, because it means he is getting rest and not rotting away in the office.

그치만
"oo님~ 하고 부르시면 "예" 하고 달려갑니다." 라고 다른사람에게는 그렇게 쉽게 말하면서..
나한테는 문자하나 답장 못하나..
질투 질투 질투.

God forbid I should fall in love with someone like him.
God forbid I should marry someone like him!

나는 슬픈 영혼을 거두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게 아니니까.